추천도서후기
추천도서후기

[한해] #24-11 나는 4시간만 일한다

Step1 적게 일하고도 많이 벌 수 있다

ㄴ 행동 없이는 행복도 없다 : 두려움과 무기력을 피하는 법


따라서 사람들은 대개 불확실성보다는 불행을 선택한다.


(깨)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오를까? 떨어질까?에 대한 의심 때문에 행동하기 두렵다면, 가격에 대한 확신 ( 오 싸다 ) 를 딛고 움직여야 한다.


ㄴ 현실적인 일보다 비현실적인 일이 더 쉽다


정상은 외로운 법이다. 세상 사람들 중 99퍼센트는 그들이 대단한 일을 성취할 능력이 없다고 믿고 그 때문에 목표를 평균 수준으로 잡는다. 그리하여 '현실적인' 목표에 대한 경쟁이 가장 피 터지게 되기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가장 시간도 많이 들고 에너지 소모도 많다.


(깨) 내가 목표로 하는 곳이 가장 박터지는 곳은 아닐런지..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그 단계를 거쳐야 그 다음 단계로의 도약이 가능한 거 아닌지?

(적) 내가 꿈꾸는 목표치를 현실과 타협하며 낮추지 말자. 목표치가 높으면 그에 걸맞는 방법이 생각난다.



ㄴ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고, 행복의 반대는 반박의 여지없이 지루함이다. 흥분이야말로 실질적인 의미에서 행복의 동의어이고 당신이 추구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 당신이 물어야 할 것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나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가?'이다.


(깨)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가?를 떠올려보면 지금으로서는 '부동산'. 저평가된 지역/단지 찾기, 급매물 찾기! 이제 투자만 하면 되는데ㅎㅎ


Step2 단순함이 답이다

ㄴ 시간 관리는 이제 그만! : 효과적으로 일하기


'효과'라는 것은 당신의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일을 하는 것인 반면, '효율'이라는 것은 그 일이 중요하건 그렇지 않건 가능한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거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효과적인지도 아닌지도 고려하지 않은 채 효율적으로만 일하려고 한다.


(깨) 극강의 효율충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했는데, 진짜 멍청한 짓을 되풀이했던 것일 수 있겠군

(적)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이 또 효율만을 쫓는건지? 목표에 한걸음 가까워지는 효과적인 행동인지?


★ '무엇을 하느냐가 어떻게 하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여전히 효율성도 중요하다. 하지만 '적절한' 일에 적용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 내 문제와 불행의 80퍼센트를 일으키는 20퍼센트의 원인은 무엇인가?

- 내가 원하는 수입과 행복의 80퍼센트를 창출하는 20퍼센트의 원인은 무엇인가?


결국 쓸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많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꼴이다.


(깨) 뼈 맞은 말, 시간이 많다는 착각을 할수록 낭비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적) 시간 쪼개서 인식하기 / 아침, 오전, 오후, 저녁 / 이 일을 끝내기까지 2시간 남음 처럼


★ 파킨슨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을 완수하도록 주어진 시간에 비례하여 그 업무의 중요성과 복잡성은 점점 더 크게 인식된다. 마감시한이 임박했을 때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Step3 자동화된 돈벌이 수단, 뮤즈 만들기

ㄴ 인생을 아웃소싱하라 : 지겨운 일은 맡기고 행복해지기


당신이 '미국 달러'로 돈을 벌고, '아르헨티나 페소'로 살며, '인도 루피'로 보수를 치를 경우 재미있는 일이 일어난다.


(깨) 시각화 뉴 아이디어


Step4 원할 때 일하고, 살고 싶은 곳에서 산다


당신은 아무 걱정 없이 스페인 친구들과 2시간 동안 저녁식사를 해 본 적이 있는가? 당신은 모든 상점이 오후에 2시간 동안 낮잠시간을 가진 후 4시면 문을 닫는 작은 마을의 일상에 익숙해져 본 적이 있는가? 그런 적이 없다면 당신은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왜 그럴까 하고 말이다. 속도를 줄이는 법을 배우자. 일부러라도 길을 잃어보자.


(깨) 나에게 뭘 물어보라는 건가 싶었는데, '왜'라니... 나 역시 한달살기, 오랜 해외여행, 현실로부터의 도피성이 아닌 여행은 부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렇게 내 목표치를 다 이루고나서 하고 싶은 거의 겨우 그거였다.. 생각을 고쳐먹는다.



당신 집에는, 그리고 당신 인생에는 당신이 쓰지도, 필요하지도, 특별히 원하지도 않는 수많은 것이 있다는 사실 말이다. 이 물건들은 당신의 충동 때문에 쓸데없이 당신 삶에 들어와서는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 당신이 그 사실을 알든 모르든, 이 잡동사니들은 신경을 소모시키고 구속 받지 않는 데서 오는 행복을 현실의 성가신 일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우유부단함과 심적 혼란을 부추긴다.


(깨) 김승호 회장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같은 맥락, 지갑과 바지 주머니와 차량 트렁크가 정돈되는 것이 시작이자 기본이다. 제거 (비움) 이 시작이자 끝이다!

(적) 다음주 세차 고...ㅎ.ㅎ



ogq_5e71de3e69040-7

여가 시간이 너무 많으면 자신에 대한 회의와 여러 가지 잡다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날 뿐이다.

나쁜 거을 없애 버린다고 해서 좋은 것이 생기지는 않는다.

없어진 자리는 빈 공간으로 남는다.

돈 때문에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을 줄이는 것이 최종 목표는 아닌 것이다.

더 잘 사는 것, 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처음에는 외적 환상을 채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문제될 건 하나도 없다.

이 시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미쳐라. 그리고 꿈꿔 왔던 대로 살아라.

이렇게 한다고 깊이가 없다거나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당신 자신을 억누르는 것을 그만두고, 꿈꾸는 것을 뒤로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당신이 이 섬 저 섬으로 놀러 다니려고 카리브해로 이주한다든지, 세렝게티에서 사파리 투어를 하는 꿈을 시도해 보기로 결심했다고 치자. 이것은 멋지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되므로 당신은 그렇게 해야만 한다. 하지만 3주 후든 3년 후든 더는 피냐 콜라다를 마시지 못하겠고, 더는 빨간 엉덩이 비비의 사진을 찍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올 것이다. 바로 이즈음에 자아비판과 존재에 대한 공포감이 밀려들기 시작한다.


(깨) 최근 24년 상반기 버젼 비전보드를 수정하며, 외적환상으로만 가득찬 건 아닐까,, 하는 짙은 고민이 있었다. (컬리넌 로마 마당집 봉은사로 건물 아리뷰 생각하면서부터 1년 넘게 갖고 오던 고민들) 그것에 대한 답을 찾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후 여깄었구만



이런 질문은 몰두할 만한 것이 없을 때 몰려든다. 예전에 당신이 100퍼센트 살아 있음을 느끼고 정신이 흐트러지지 않았던 적이 언제였나 생각해 보라. 그 순간 당신은 다른 사람이나 사물 같은 무언가 외적인 것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깨) 잡념은 사치라는 사실ㅎㅎㅎ

(적) 부정적인 잡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내가 온전히 내 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다만, 여유 속에서 나오는 깊은 사고와 몰두 실패에서 올라오는 잡념은 철저히 구분하자.



하지만 내가 인터뷰를 통해 만난 성취감을 느끼며 사는 수십 명의 뉴리치들이 한 말에 비추어 볼 떄, 여기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바로 '끊임없는 배움'과 '봉사'이다. // 나는 주로 언어를 습득하고 운동 기술 하나를 배우는 데 주력하는데, 운동 기술은 그 나라에 도착한 후 찾기도 한다. 가장 성공적으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적인 것과 신체적인 부분을 조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깨) 뭐지 끌어당겼나? 오늘 회사에서 중국어를 들을 일이 있으면서 고등학교때 죽어라 열심히 했던 중국어에 귀가 반응했다... 그와 동시에 와 나 스페인 한달 살기전에 무조건 스페인어 배우고 가서 스페인 사람들이랑 현지어로 대화하며 살아야지 끄적였다. 그런데 뙇 이 문구가!

(적) 비전보드에 선명하게 그려져있는 1년에 2회 2주간 해외살이 (+이젠 언어습득 덧붙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