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실적
-원씽: 단임 성공
-미라클모님: 실패
-명상: 성공
-영양제 : 성공
-스트레칭 : 실패
-독서 : 실패
-운동: 성공
-집정리 : 성공
-업무: 일요일 휴식
-강의: 성공
-요리: 성공
-아이숙제: 성공
-아이책2권: 실패
-30분놀기: 실패
<어제 굉장했던 일>
- 일요일 단임을 위한 시간을 쓴 나를 칭찬한다. 감사하다.
- 남편이 아이 셋과 아쿠아리움에 갔다. 정말 힘든 결정이고, 고생했을텐데 아이들은 정말 즐거워했다. 정말 감사하다. 아이들을 위해, 우리를 위해 값지게 시간을 보내줘서 감사하다.
- 임장을 돌면서, 경험을 나눠준 조원들의 말이 큰 힘이 되고 용기가 된다. 감사하다.
<노력할 점>
피곤하다면서 미라클모님 안한지 꽤 되었다. 노력해보자. 독서도 바쁘다며 손 놓은 지 일주일. 반성한다. 10분이라도 좋으니 책을 펴자. 아이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밥해준다고 엄마가 아니다. 아이들과 정서적 교류가 필요한 때다. 오늘 저녁에는 꼭 함께 무언가 해보자. 그래도 잘하고 있다. 새로운 일에는 적응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알게 되었다면 다시 손 놓지 말고 행동하면 된다.
오늘의 원씽
강의 듣기(2개)
감사일기
- 단임을 다녀오고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감사합니다.
- 태경이의 열이 다 떨어져 학교에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들을 해맑고 그림자없이 키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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