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4조 더블]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과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다음 임장지는 어디로 갈까? 임보를 어느수준으로 작성해야 할까?

앞마당을 보유하고 있는 '단계' 별로 다음 임장지를 어디로 가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저는 앞마당이 없는 상태이므로, 아직 '훈련' 단계 이고 다음 임장지는 사는지역 또는 직장지역 입니다.

다음 임장지 선정 시, 위를 적용하겠습니다.


임보를 좀 더 완벽하게 작성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완벽보다는 '완료'에 초점을 두고 작성하겠습니다.

임장/임보 훈련 -> 완료 -> 성공경험 쌓기!


2) 반마당 X -> 앞마당 O

'앞마당을 확실하게 확보해야 한다! '

'해당 지역의 생활권을 나누고, 그 지역을 내가 타인에게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동안구 임장을 다니며 임보를 쓰고 분석한 지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면 나는 동안구를 얼마나 설명할 수 있을까?' 에 대해 제 스스로가 생각하는 수준은 25% 정도 입니다.

동안구에 대해 생활권을 나누고, 그 지역의 대표 아파트에 대한 시세 정도는 파악 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하게' 앞마당으로 만들겠습니다.


3) 효과적인 시세트레킹을 해보자!

'동안구'를 앞마당으로 만든 후에, 랜드마크 단지와 각생활권별 대표 단지에 대해 시세 트레킹을 할 예정입니다.

퇴근 후에 그리고 주말에 시간을 투자하며 힘들게 만든 앞마당인데, 주기적인 복습도 필요 하겠죠!

정기적으로 시세 트레킹을 하면 자연스레 복습이 될 것 같습니다.


4) 전세 세팅에 대해 미리미리 준비하자!

가끔씩 향후 매수 후 전세를 놓는것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할 때, 아래와 같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앞마당을 늘려가며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 & '투자금' 에 맞는 물건을 찾았는데, '전세가 잘 나갈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자세하게 알려주신 전세 세팅 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인 계획과, 리스크에 대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과거에 매수 후 월세를 놓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여러 걱정이 많아서, 해당 물건의 잔금까지 다 치른 후 세를 내놨고,

세입자를 구하기까지 약 2개월 정도가 공실이었습니다. (그 동안 이자가 빠져나갔죠.)

그 때 만약 실준반을 통해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레버리지 할 수 있었다면 '이자를 아낄 수 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현실에서의 '나'는 어제와 비교하는 '수직적 비교'를 하자.

꾸준하게 투자공부를 한다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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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아user-level-chip
24. 04. 22. 23:06

더블님 강의후기가 엄청 알차네요!! 어제보다 더 발전한 내일을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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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확행user-level-chip
24. 04. 23. 00:19

더블님 고생하셨습니다!🍀 강의후기가 엄청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에요!! 더블님 후기를 보면서 저도 강의 내용 한번 더 복기하고 갑니다^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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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힘user-level-chip
24. 04. 23. 09:08

더블님! ㅎㅎㅎ 세세한 후기 덕분에 다시한번 배웠던 내용 떠올릴수 있어서 감사해요 ㅎㅎ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