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 내마기 46기 파이어로 7ㅏ는 내마열차 출발=3하조 진부녀] 잘 될 수 밖에 없는 우리 ♡

안녕하세요,

'진정한 행복부자'를 꿈꾸는 진부녀입니다.

방금 2주차 조모임을 마치고 따끈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지난 토요일에 동대문구 일대를 임장했는데요,

참여가 어려운 조원분들이 계셔서

오늘 줌으로 온라인 조모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조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레고레고!

첫번째 이야기주제는 생각의 변화를 준 부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저희조는 1주차부터 강의 핵심한줄을 뽑으며 강의에서 느낀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이번 2주차 강의에서는 공통된 내용이 핵심한줄로 나왔습니다.

이 중에서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말씀과

원칙을 지키고 반복하는 것.

그리고 나의 기준이 아닌 대중의 기준에 맞춰야 한다는 내용이

확실히 조원들에게 와닿았습니다.

현재 2호기를 준비하고 있는 전데요.

그 와중에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머리만 굴리고 있었고,

행동은 미룬채 지냈던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원칙을 가지고 꾸준한 행동을 이어나간다면,

그리고 그 행동에 후회가 없을만큼 최선을 다했다면

그럼 그 선택은 분명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칙

행동

현명한 선택

요 세가지 기억하고, 꾸준히 공부 이어나가겠습니다^^

두번째 주제는

각자가 후보단지를 보고 느낀점을 이야기나눴습니다.

다행히 전 조원분들이 각자, 또 다같이 임장을 다녀왔기에

서로 이야기할 부분이 많았는데요^^

-현장에 가니까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눈에 보였다

-첫임장이라서 많이 배웠다

-비슷한 가격대의 인근 단지들을 둘러보는 것이 자연스런 비교가 되서 좋았다. 앞으로 임장을 그렇게 다니겠다.

-나만의 시선으로 봤기 때문에 학군지를 신경써서 보지 않았는데, 그 부분이 이제 염두하게 됐다

-난 역세권을 좋아하는지, 생활권의 쾌적성을 보는지 나의 취향을 알수있게 됐다

등등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희가 토요일에 임장했던 동대문구는

모든 조원분들이 다 아는 곳이었고, 각자 임장도 마친 상태라서

따로 임장하신 분의 저평가 단지 이야기도 재밌게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을 일인가요? ㅎㅎㅎ

세번째 이야기주제는 어려운 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나이가 어리고 싱글이다보니 종잣돈이 부족해서 예산안의 단지를 찾는것도 어렵다는 조원이 계셨는가 하면

투자로 갈지 갈아타기로 갈지 계속 고민이 되서 어렵다는 분도 계셨구요.

자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천장을 두지 않고 넓게 지역을 훑어보다보니 오히려 선택지가 많아지고, 점점 욕심이 생겨서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때는 결국 처음에 강의에서 나왔던 핵심한줄을 기억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단지들만 넓혀가고 있는 건 아닌지,

원칙과 기준없이 이것저것 들은 이야기들을 기준삼아 고민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임장을 가고 입지분석을 하는 행동을 해야할때인데, 생각만 하고있었던 건 아닌지 .

요 부분이 맞춰진다면

해야할 부분은 명확해질 것 같았습니다.

이 이야기주제는

자연스럽게 다음 강의와 이후에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나눌 수 있었는데요.

내마중 강의 수강,

열반스쿨 중급반 수강,

투자코칭 신청,

지속적으로 임장 이어가기 등등

각자가 처한 상황에 맞춰서

다양한 플랜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중한건 뭐댜?

꾸준한 실행력!

그리고 조모임때도 이야기나왔듯이

데드라인을 정할 것!

가족과 같이 이야기해서 기준을 정해놓고 시작할것!

요런것들을 가져가야겠습니다^^

마지막 이야기주제는 약간 변형해서 '셀프칭찬'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주간의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있지만,

그 기간동안 많이 변해있고 노력하고있는 나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칭찬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ㅎㅎ

임장 후 바로 정리하는 습관을 만드신 승승하트인님,

시간을 압축적으로 사용하는 우리 막내사장님, 빠때리충전님(닉...여전히 어색 )

무기력한 삶에서 종잣돈을 알아보고 , 임대인과 연락도 주고받는 행동파가 되신 슬기로운눈물님

조모임과 과제, 강의를 위해서 유튜브보고 친구들과의 약속도 일체 잡지않은 활기찬 꿈님

방향성에 확인받고 스스로를 대견하고 생각하고, 체계적인 자료수집을 배우셨다는 베테랑 앤뉴님

슬럼프 기간을 이겨내고 수강에, 일정을 소화해내시고, 다음달 임장계획까지 완료하신 무채색님

그렇게나 머릿속을 사로잡았던 재건축, 재개발 생각이 싹 사라지신것 만으로 생각의 전환이 있었던 청깨물이님

슬럼프를 조원과 함께 극복하는 스타일이라 조장역할 충실히 한 저.

모두모두 엄청난 성장과 발전이 있었던 2주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알차디 알찬 조모임은

마지막 3주 일정을 체크하면서 마치게 되었습니다.

우리 73조 모두,

조급함 가지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본인의 뜻을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전 여러분을 놓취지 않을꺼에요~ ㅎㅎㅎㅎ

우리 모두 할수있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