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후기[독서에 열중해서 3개월 안에 1호기 4고 8조 한강s]

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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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31기 48조 한강s]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9.20.~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정체성 #내가 믿는 대로 행동한다

p56.

우리가 하는 행동들은 대개 각자의 정체성을 반영한다. 우리는 의식했든 의식하지 않았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가 믿고 있는 대로 행동한다.

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이라고 믿을 경우 그 믿음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스스로 ‘투표하는 사람’이라고 믿으면 단순히 ‘투표’라는 행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많이 투표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정체성에 ‘운동하는 사람’을 집어 넣은 사람은 일부러 운동해야겠다고 결심하지 않는다.

자신의 정체성에 맞는 일을 실행하기는 쉽다. 그래서 행동과 정체성이 완전히 조화를 이루면 더 이상 행동 변화를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스스로 그렇다고 믿고 있는 유형의 사람처럼 행동하기만 하면 된다.


자신이 바라는 최고의 모습이 되려면 자신의 믿음들을 끊임없이 편집하고 자기 정체성을 수정하고 확정해야만 한다.

 

<생각>

내가 믿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뛰어난 투자자, 여유롭고 대범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끊임없이 나의 정체성을 수정하고 찾아가면 점점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 될 것이다.

 

 

 

[Chapter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습관의 형성 #노력 #자동적인 행위

 p71.

뇌는 즉시 보상으로 이어지는 상황들을 기록해두기 시작한다. ‘잠깐 기다려. 아, 기분 좋군. 그전에는 어떻게 했더라?’

모든 인간 행위의 기저에는 이런 피드백 순환 작용이 존재한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배우고, 다르게 시도해보는 것이다. 수많은 연습을 통해 쓸모없던 시도는 사라지고, 유용한 행동들은 강화된다. 습관이 형성되는 것이다.

 

습관이 만들어지면 뇌 활동은 감소한다. 성공을 예상하며 모든 일을 조정하는 신호들을 손아귀에 쥐는 걸 배운다. 장차 유사한 상황이 벌어지면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알게 된다.

더 이상 상황을 모든 관점에서 분석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제 스트레스가 생기면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싶어 근질거린다.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비디오게임 콘트롤러를 잡는 것이다. 한 때 노력을 요했던 선택은 이제 자동적인 행위가 된다. 습관이 만들어진 것이다.

 

<생각>

즉각 보상으로 이어졌던 경험은 뇌에 새겨지고, 이는 손쉽게 습관이 된다.

뇌는 속이기 쉽다. 시간을 확보하여 투자활동(독,강,임,투) 하는 것이 너무 쉽다고 생각하고 매일 반복하면 어느순간 이것도 내 것이 될 것이다.

사실 처음 시작했던 1월에 비해서 지금이 훨씬 더 편안하고 할 만 하다.

 

 

 

[Chapter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 #

p74.

습관을 세우는 과정은 ‘신호, 열망, 반응, 보상’이라는 네 가지 단계로 간단하게 나눌 수 있다.

신호는 뇌가 행동을 시작하게끔 자극 한다. 여기에는 보상이 예상되는 정보가 약간 있다.

열망은 모든 습관 뒤에 있는 동기적 힘이다. (칫솔질은 입안을 청결히 하기 위한 동기)

반응은 우리가 수행한 실제 습관으로, 생각이나 행동을 형성할 수 있다.

 

반응은 능력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단순하게 들리겠지만 습관은 내게 그 일을 처리할 능력이 있는 경우에만 형성될 수 있다. 농구를 하면서 덩크슛을 넣고 싶다고 해도 작은 키 때문에 골대에 닿을 만큼 점프할 수 없다면 그건 운이 없다고 봐야 한다.

 

보상은 습관의 최종 목표이다. 신호는 보상을 알아차리는 일에 관한 것이다. 열망은 보상을 원하는 일에 관한 것이다. 반응은 보상을 얻어내는 일이다. 우리는 두 가지 목적에서 보상을 추구한다. 첫째, 보상에 만족한다. 둘째, 보상을 통해 배운다.

첫 번째, 목적은 열망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보상은 그 자체로 이득을 제공한다. 음식이나 물은 살아남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승진은 더 많은 돈과 높은 지위를 가져온다.

두 번째, 우리는 보상을 통해 어떤 행위가 미래에 기억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배운다. 우리의 뇌는 보상 탐지기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감각신경 시스템은 우리의 욕망을 충족시키고 기쁨을 가져다줄 행위를 끊임없이 탐색한다. 기쁨이나 실망은 뇌가 유용한 행위와 쓸모없는 행위를 구분하도록 돕는 피드백 메커니즘의 일부다. 보상은 피드백 순환을 끝내고, 습관 사이클을 형성 한다.

 

<생각>

내가 바라는 보상은 뭘까? 독서에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인드를 형성하는데 있다. 내가 하는 일들에서 내가 바라는 보상이 무엇인지 바라보고 습관을 형성하자.

 

 

 

[Chapter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좋은 습관 #나쁜습관

p81.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

신호: 분명하게 만들어라(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열망: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반응: 하기 쉽게 만들어라

보상: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나쁜 습관을 깨뜨리는 방법

신호: 보이지 않게 만들어라

열망: 매력적이지 않게 만들어라

반응: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

보상: 불만족스럽게 만들어라

 

 

 

 

[Chapter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나쁜 습관의 변화 #직시

p96.

아직도 어떤 습관에 대해 평가하기 어렵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자. 이 행동은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될 수 있게 하는가? 이 습관은 내가 원하는 정체성을 쌓아나가는 한 표가 되는가, 위배 되는 한 표가 되는가?

 

매일 아침 초콜릿 바를 먹었다면 다만 그것을 인정하라. 마치 그런 행동을 한 누군가를 바라보듯이 말이다. 폭식을 했다면 다만 섭취해야 할 칼로리 이상을 먹어치웠다는 사실만 깨달아라. SNS를 확인하느라 시간을 낭비했다면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생을 보냈다는 것을 깨달으면 된다.

나쁜 습관을 변화시키는 첫 번째 단계는 그것들을 직시하는 것이다.

 

<생각>

내가 하고 있는 나쁜 습관들을 직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부끄럽기도 하고, 자존심 때문에 눈을 가리기도 한다. 하지만 변화를 위해서 내가 하고 있는 나쁜 습관을 체크하고 그것이 앞으로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행동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버리자.

 

 

 

[Chapter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습관쌓기 #올바른 신호

P105.

하나를 사면 다른 것까지 사게 되는 경향은 흔하다. 이런 행동을 가리켜 디드로 효과라고 한다. 디드로 효과는 새로운 것을 사게 되면 추가 구매가 일어나 소비의 소용돌이가 생겨나는 것을 말한다.

이런 광경은 어디서나 발견할 수 있다. 옷을 사면 그 옷에 어울리는 신발과 귀걸이를 새로 사야 한다. 소파를 사면 갑자기 거실 전체의 조화를 위해 다른 가구들을 사야 할 것 같다.

인간의 많은 행동이 이런 사이클을 따른다. 욕실로 가서 손을 씻고 닦고, 그 후에는 사용한 수건을 세탁실에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을 떠올리고, 또 그후에는 쇼핑 목록에 세탁 세제를 추가하고...

 

이런 식으로 끝없이 이어진다. 행동은 단독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각각의 행동은 다음 행동을 부르는 신호가 된다.

왜 이것이 중요할까? 새로운 습관을 세울 때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과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습관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행동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 쌓기’다.

 

매일 아침에 커피 한 잔을 내리고 나서 1분 동안 명상을 할 것이다.

1분 동안 명상을 하고 나서 오늘 할 일 목록을 작성할 것이다.

오늘 할 일 목록을 작성하고 나서 즉시 첫 번째 일에 착수할 것이다. 저녁에 습관 쌓기를 할 수도 있다.

4.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그릇을 바로 식기세척기에 넣을 것이다.

5. 그릇을 치우고 나서 즉시 주방 조리대를 치울 것이다.

6. 주방 조리대를 치우고 나서 내일 아침에 쓸 커피 잔을 준비할 것이다.

 

습관 쌓기를 통해 우리를 미래의 행동으로 이끄는 간단한 규칙들을 만들 수 있다. 다음에 해야 할 행동을 위한 게임 계획 같은 것이다.

운동: 계단을 보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대신 계단을 올라 간다.

사교: 파티에 가면, 모르는 사람과 인사를 나눈다.

돈 관리: 100달러가 넘는 물건이 사고 싶어지면, 구매를 하루 미룬다.

건강한 식습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 언제나 접시에 채소를 먼저 담는다.

미니멀리즘: 새로운 물건을 사면, 물건 하나를 버린다.(하나가 들어오면 하나가 나간다)

기분: 전화가 울리면, 받기 전에 한 번 심호흡을 하고 웃는다.

건망증: 공공장소에서 자리를 뜰 때, 뒤에 남겨둔 것이 없는지 테이블과 의자를 확인한다.

 

이 전략을 어떻게 상용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성공적인 습관 쌓기 계획을 만드는 비결은 일을 시작하게 하는 올바른 신호를 모으는 것이다.

 

습관 한 가지를 일상에 끼워 넣을 시기와 장소는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침 일과에 명상 시간을 넣고 싶다고 하자. 하지만 그 시간에 자녀들이 방 안을 뛰어다니고 어수선하기 그지없다면 시간과 장소를 잘 못 선택한 것이다. 그 습관을 가장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을 시간과 장소를 생각하라. 뭔가에 열중해 있는 시간에 어떤 습관을 시도하려고 하지 마라

또한 신호는 시도하려는 습관과 같은 빈도로 일어나는 것이어야 한다. 만약 매일 습관을 실행하기로 했는데 매주 월요일에만 하는 기존 습관과 짝을 지어 습관 쌓기를 한다면 좋은 선택이 아니다.

 

<생각>

매일습관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갔다. 물 한잔 마시고 할 일 목록을 작성한다.

할 일 목록 작성 후 독서 또는 후기를 쓴다.

출근 준비를 하면서 방금 읽었던 것을 생각한다.

출근 차안에서 라디오 시사를 듣는다.

출근 후 회사에서 물한잔을 뜨고 책을 30분간 읽는다.

책을 30분간 읽고 회사 업무 메일을 체크한다.

메일 체크 후 필요한 업무를 마무리 짓는다.

틈나는 시간 독서를 끼워 넣는다.

퇴근 길에는 월부 유튜브를 듣는다.

퇴근 후 시청에 주차를 하고 도서관으로 간다.

강의나 과제, 임보를 쓰거나 독서를 3시간 동안 한다.

 

 

 

[Chapter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환경 #행동

P114.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사람들은 종종 꼭 ‘그것’이어서가 이니라 그게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그 물건을 선택한다. 주방에 들어갔을 때 조리대에 쿠키 접시가 놓여 있다면 누구나 하나 정도는 집어 먹을 것이다. 그전에는 쿠키 먹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배가 고프지 않았어도 말이다. 사무실 공용 테이블에 늘 도넛과 베이글이 놓여 있다면 지나갈 때마다 하나를 집어 들지 않기가 어렵다. 습관은 우리가 있는 공간과 우리 앞에 놓인 신호들에 따라 변화 한다.

행동은 사람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 간의 함수 관계다.

 

<생각>

환경 바꾸기

공부는 최대한 도서관에서 한다.

집에 오면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먼저 꺼내 놓는다.

거실 테이블을 정리하고 읽을 책을 올려 놓는다.

매일 먹을 비타민을 주방에 눈에 띄는 곳에 둔다.

   

 

 

[Chapter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습관을 촉발하는 신호 #특정 용품 #특정 장소

P122.

습관을 촉발하는 신호는 처음에는 매우 특정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습관은 한 가지 촉매에 따른 것이 아니라 행동을 둘러싼 전체 ‘맥락’과 연결되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집에 혼자 있을 때보다 사회적 상황에서 술을 더 많이 마신다.

이처럼 우리의 마음은 습관을 집, 사무실, 체육관같이 그 행위가 일어나는 장소들에 연결한다. 각각의 장소는 특정 습관이나 일상 행위들에 연결되고 강화된다. 우리는 책상, 주방 조리대, 침실에 놓인 용품들과 특정한 관계를 맺는다.

 

누군가에게는 소파가 매일 밤 한 시간씩 책을 읽는 장소가 된다. 또 누군가에게는 퇴근 후 아이스크림 한 통을 먹으며 텔레비전을 보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똑같은 장소라 해도 사람들 마다 각기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습관도 달라진다.

다행히도, 우리는 특정한 맥락에 특정한 습관을 연결시킴으로써 스스로 훈련할 수 있다. 불면증과 관련된 한 가지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불면증 환자들에게 피곤할 때만 침대에 누우라고 지시했다. 이들은 졸릴 때까지 다른 방에 가서 앉아 있어야 했다. 시간이 지나자 이들은 침대를 수면 행위와 연결 시키기 시작했고, 침대에 누웠을 때 빨리 잠들 수 있었다. 이들의 뇌가 그 방에서 해야 할 행동이 휴대전화를 본다든가 텔레비전을 본다든가 시계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잠이라는 사실을 습득한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습관을 바꾸기가 쉽다는 것이다. 우리가 현재의 습관을 계속 이어가도록 몰아가는 촉매들과 신호들에서 탈출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색다른 커피숍, 공원 벤치, 평소 거의 이용하지 않는 방구석 자리새로운 장소로 가서 새로운 습관들을 만들어 보라.

 

과거의 환경 신호와 다투지 말고, 방해꾼 없이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라.

 

<생각>

침대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휴대폰을 내려 놓는다.

좋아하는 커피숍에서는 책을 읽는다.

책상에서는 책을 올려 두거나 노트북을 두어 독서를 하고 임보를 쓴다.

 

 

 

[Chapter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눈에 보이지 않게 #신호에 노출을 줄인다

P130.

나쁜 습관은 그 자체로 촉매가 된다. 그 과정 자체가 서로의 촉매가 된다. 이런 습관들은 무감한 상태를 조성해, 잘못하고 있다고 느끼면서 정크푸드를 먹고, 정크푸드를 먹으며 잘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게을러졌다는 기분을 느끼고, 게을러졌기 때문에 텔레비전을 더 본다. 건강에 대한 염려로 불안해지고, 불안해졌기 때문에 담배를 더 피운다. 건강은 더 나빠지고, 더 불안해진다. 끝없이 추락하는 나선형 고리다. 나쁜 습관은 통제할 수 없는, 멈추지 않는 기차처럼 계속 된다.

 

과학자들은 중독자들에게 0.033초 동안 코카인 사진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이것이 뇌의 보상 체계를 자극하고 욕구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독자들은 심지어 뭘 봤는지조차 몰랐을 정도여도, 뇌가 이것을 의식하는 속도는 무척이나 빠르다. 약물은 그렇게 뇌에 새겨진다.

한마디로, 습관을 버릴 수는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 습관이라는 정신적 홈이 뇌에 새겨지면 이를 완전히 제거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한동안 행하지 않는다 해도 그렇다. 이는 단순히 유혹에 저항하는 것이 비효율적인 전략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방해꾼들로 가득찬 인생에서 홀로 도인 같은 태도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거기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간다.

단기적으로 유혹을 이겨내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우리는 살고 있는 환경의 생산물일 뿐이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부정적인 환경에서 긍정적인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나쁜 습관을 그 근원부터 베어내는 것이 더 믿을 만한 접근 방식이다.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그것을 유발하는 신호에 노출되는 일을 줄이는 것이다.

• 어떤 일을 끝마칠 수 없을 것 같다면, 휴대전화를 몇 시간 동안 다른 방에 놓아두어라

• 현실이 계속 불만족스럽다면, 질투와 시기심을 자극하는 SNS 계정 팔로잉을 끊어라

•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보는 것 같다면, 침실에서 텔레비전을 없애라

 

이 실행 안들은 첫 번째 행동 변화의 법칙을 반대로 배치한 것이다. ‘분명하게 만들어라’가 아니라 ‘보이지 않게 하라‘이다.

 

<생각>

어떤 일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은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나의 나쁜 습관

정크푸드: 구매하지 않는다. 신선 제품을 냉장고에 둔다.

TV: 잘 보이지 않게 배치를 바꾼다.

독서, 과제: 가장 눈에 띄는 곳에 올려둔다.

   


 

[Chapter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기회 #매력

P143.

기회가 매력적일수록 습관을 형성할 가능성이 더 많아진다. 주위를 둘러봐라. 사회는 실제를 고도로 가공 처리한 것들로 가득 차 있고, 이루리 선조들이 진화해온 세상보다 훨씬 매력적이다. 상점 들에는 옷을 팔기 위해 엉덩이와 가슴이 부각된 마네킹을 전시 한다.

온라인 포르노그래피는 현실 세계에서는 묘사하기 불가능한 자극적인 장면들을 한데 이어붙인다.

 

따라서 어떤 행동을 할 가능성을 높이고 싶다면 그것을 매력적인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목적은 저항할 수 없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생각>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 것도 하나의 매력의 요소가 아닐까?

100억 이상의 순자산을 만드는 것은 대부분 불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에 너무 매력적이다.

100억 순자산을 만들자. 그리고 그 과정을 의미있게 하자!

 

   

 

[Chapter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환경 #문화

P155.

폴가 자매들은 무엇보다 체스를 우선시하는 문화 속에서 성장했고, 그에 대해 인정받고 보상받았다. 그녀들의 세상에서 체스에 대한 강박 상태는 일반적인 것이었다. 이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어떤 습관이든 자신이 속해 있는 문화권에서 일반적인 것이라면 그 습관은 매력적인 것이 된다.

 

<생각>

월부 안에서 내가 아는 것을 나누고, 잠을 줄이고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남들보다 많은 책을 읽고 노력한 만큼 수익을 얻고 부자가 되는 것이 당연한 곳이다.

이런 것이 당연한 곳이기에 투자자의 활동이 매우 매력적이 환경이다.

 

 


[Chapter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집단의 습관 #모방

P156.

어린 시절의 습관은 ‘선택한 것’이 아니라, ‘모방한 것’이다.

 

우리는 특히 다음 세 집단의 습관을 모방한다.

가까운 사람

다수

유력자

각각의 집단은 자신의 습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기회를 제공한다.

 

<생각>

부자의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월부 환경, 친한 친구가 투자자인 집단에서 더 깊이 들어가 정말 부자인 튜터님, 멘토님과의 관계도 형성해서 옆에 정말 부자가 있도록 해야겠다.

내 가족이 나를 보면서 뭔가를 하기 위해서 들이는 노력의 댓가를 같이 느끼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같이 나아가고 싶다.

 

   


[Chapter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해내다 #마음가짐

P174.

자, 이제 여기서 단어 하나만 바꿔보자. ‘해야 한다.’ have to를 ‘해내다’ get to로 바꾸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해낸다, 영업을 위해 전화를 몇 통 해낸다,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낸다 등. 단순히 단어 하나를 바꿈으로써 각 사건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 즉, 이런 행동들을 ‘부담’이 아니라 ‘기회’로 보도록 바꾸는 것이다.

언젠가 휠체어를 사용하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적이 있다. 움직임이 제한되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저는 휠체어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휠체어는 오히려 자유를 주지요. 휠체어가 없다면 저는 침대를 떠날 수도, 집을 나설 수도 없을 테니까요.” 이런 관점 변환은 그의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어떤 습관에 관해 결함보다는 이득이 되는 쪽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시 설정하고, 어떤 습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다.

• 돈: 돈을 절약하는 것은 종종 희생과 연관된다. 하지만 단순한 진실 하나를 깨달으면 절약이 ‘제한’이 아니라 ‘자유’임을 알게된다. 지금 아끼며 사는 것은 미래의 생활 수준을 증가시킨다는 깨달음이다. 즉, 이번 달에 아낀 돈은 다음 달의 소비 능력을 증가시킨다.

 

<생각>

해내자!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못할 일은 없다. 그 과정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뿐이다. 근데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결국, 지금 조금 힘들면 나중에 더 기쁘다. get to!

 


 

 

[Chapter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동기부여 의식 #자신이 즐기는 것과 습관의 연결

P176.

마인드세트의 작은 변화는 특정한 습관이나 상황과 관련된 느낌을 마법처럼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싶다면 ‘동기부여 의식’을 만들어보자. 이는 습관을 자신이 즐기는 어떤 것과 연관시키는 연습으로, 이렇게 하면 동기부여가 필요한 순간에 그 신호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성관계를 하기 전에 늘 같은 음악을 듣는다면 그 행동과 음악을 연관시키기 시작할 것이다. 그 기분을 얻고 싶을 때면 언제든 재생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된다.

 

글을 쓰는 동안 헤드폰을 착용한 것만으로 집중력과 주의력이 올라 갔다. 음악을 전혀 틀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처음에는 헤드폰을 썼고, 좋아하는 음악 몇 곡을 들으면서 작업에 집중했다. 그런 일을 다섯 번, 열 번, 스무 번 되풀이하자 헤드폰을 쓰는 것은 자동적으로 집중력을 높이는 일과 신호가 되기 시작했다. 열망은 자연스럽게 뒤따랐다.

 

세 번 심호흡을 하고 미소 짓는다. 강아지를 쓰다듬는다. 반복한다. 마침내 당신은 이 심호흡과 미소를 좋은 기분으로 들어가는 의식으로 여기기 시작할 것이다. 행복을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 신호가 되는 것이다.

 

<생각>

잠이 온다. 자리에서 일어서서 글을 읽는다. 집중력을 되찾는다.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올바른 행동과 태도가 부자의 마인드임을 생각해 낸다. 운전을 천천히 하고 양보 한다. 작은 일에도 정성을 들인다.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한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안해진다. 화가 가라앉는다.

출근 할 때, 차에서 좋아하는 라디오 방송을 듣는다.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한다.

 



[Chapter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양적집단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

P186.

가장 완성도 높은 사진들이 양적 집단에서 나왔다는 것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없다. 한 학기 동안 이 학생들은 수없이 사진을찍고, 구도와 조명을 실험해보고, 다양한 인화 방법을 테스트해보면서 수많은 실수를 통해 배워나갔다. 수백 장의 사진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이들의 기술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됐다. 반대로 질적 집단은 사진의 완성도에만 매달렸다. 결국 이들은 입증되지 않은 이론들이나 보통 수준밖에 안 되는 사직에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더 나은 다이어트 계획을 검색하거나 그 주제에 대해 책을 몇 권 읽는 것은 동작이다. 하지만 건강한 음식을 실제로 먹는다면 이것은 실행이다.

동작은 유용하지만 결코 그 자체로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형성된다는 것이다.

 

<생각>

행동이 앞서야 한다. 해내야 하는 일들을 반복적으로 해나가자!

 

   

 

[Chapter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양적집단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

P198.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 그 습관이 가져다줄 결과다. 장애물이 클수록, 즉 습관을 들이기 어려울수록 내가 되고 싶은 상태와 멀어진다. 이것이 습관을 쉽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분명 우리는 무척이나 힘든 일을 할 능력이 있다. 문제는 어떤 날은 그 일을 하는 게 힘들다고 느끼고, 어떤 날은 손쉽게 하고 싶은 기분을 느낀다는 것이다. 힘든 날에는 가능한 한 좋아하는 일들을 많이 해서 도전적인 삶을 자연스럽게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면하는 저항이 적을수록 더 강한 자신이 나오기 쉽다.

쉽게 만들어라의 진짜 의미는 그저 쉬운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장기간에 걸쳐 대가를 치르며 일하는 순간에, 가능하면 그 일을 쉽게 하라는 말이다.

 

<생각>

전략도 필요하다. 힘든 날에는 내 기분과 컨디션에 맞춰서 적합한 일을 붙이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날에는 더 많은 과제를 해보자!

 

   


[Chapter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마찰 줄이기 #효율적으로 생활

P200.

습관은 그것이 생활 흐름에 적합한 것일 때 세우기가 더 쉽다. 예를 들어 퇴근길 중간에 체육관이 있다면 운동하러 가기가 더 쉽다. 이는 체육관 앞에 멈춰 서는 일이 생활 패턴과 크게 마찰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집이나 직장세서 효율적으로 생활하는 것도 마찰을 줄이는 일이다. 종종 우리는 무척 마찰이 큰 환경에서 어떤 습관을 시작하곤 한다.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나가면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 집안일이 쌓여 있는 환경에서 책을 쓰려고 한다. 스마트폰에 온정신을 팔고 있으면서 일에 집중하려고 한다.

 

방을 리셋한다는 것은 단순히 마지막 행동 후에 청소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다음 행동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 방에 들어갔을 때 모든 게 제자리에 있어요. 매일 모든 방을 리셋하기 때문이죠. 잡동사니들도 늘 바르게 놓여 있는 편이에요. 사람들이 내가 열심히 청소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사실 게을러요. 그저 사전 대책을 강구하는 게으름뱅이일 뿐이죠. 그건 많은 시간을 절약하게 해줍니다.”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싶은가? 연필, 볼펜, 노트, 그림 도구들을 책생 위, 손에 닿기 쉬운 곳에 두어라.

 

나쁜 습관을 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한다.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보는 것 같다면 텔레비전을 보고 난 후 매번 코드를 뽑아둔다.

점심 먹을 때까지는 휴대전화를 다른 방에 가져다 둔다.

 

<생각>

예시를 떠올리고 적용하자

 

   

 

[Chapter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생산적 #건강한 선택

P210.

좋은 날과 나쁜 날의 차이는 결정적 순간에 했던, 아주 적은 수의 생산적이고 건강한 선택들에 좌우된다. 각각의 선택은 도로 분기점과 같아서 이런 선택들이 하루동안 쌓이면 궁극적으로 무척이나 다른 결과들을 불러온다.

 

   

 

[Chapter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성공 #지연된 만족감

P242.

우리가 즉시적 만족감을 선호한다는 사실은 성공에 관한 중요한 진실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종일 빠른 만족감을 안겨주는 것들을 좇으면서 시간을 보낸다. 사람들이 덜 지나간 길은 만족감이 지연되는 곳이다. 그럼에도 기꺼이 보상을 기다린다면 덜 경쟁하고, 종종 더 큰 보상을 얻기도 한다.

최근 연구들 역시 이를 증명한다. 지연된 만족감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SAT에서 고득점을 얻고, 마약 접근 수준이 낮으면, 비만 가능성이 낮고, 스트레스를 더 잘 다루고, 사교적 기술이 더 뛰어나다.

 

<생각>

성공의 길은 거의 대부분 지연된 만족감을 추구하여 생긴다. 인내하고 갈고 닦아야 한다.

단순하지만 지키기 힘든 진리!

 

   

 

[Chapter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습관 추적

P249.

습관 추적은 어떤 습관적 행동을 했는지 여부를 측정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달력을 하나 놓고, 매일 일상적인 일들을 했을 때 ‘X’표시를 하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달력은 습관이 죽 이어진 흔적을 그릴 것이다.

 

흐름을 끊지마라는 매우 강력한 주문이다.

 

 

<생각>

목실감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습관 추적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이어가 보자!

 

 

 

[Chapter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

P255.

하루를 거르면 가능한 한 빨리 되돌아가려고 애쓴다. 운동을 한번 거를 수는 있어도 연속으로 두 번 거르지는 않는다.

 

한 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Chapter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실패 #고통

P261.

반대로 고통스럽게 끝나면 사람들은 그 경험을 피하려고 할 것이다. 고통은 효율적인 스승이다. 실패가 고통스럽다면 이는 수정된다. 실패가 상대적으로 고통스럽지 않다면 무시 된다.

실수가 즉각적이고 비용이 들수록 거기서 더 빨리 배울 수 있다.

 

우리는 나쁜 습관을 반복한다. 나쁜 습관들은 그 나름의 효용이 있기 때문에 버리기 어렵다. 이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 행동과 관련된 나쁜 대가를 치를 순간을 앞당기는 것이다. 즉, 행동과 결과 사이의 틈이 없도록 만든다.

 

고객들은 연체료를 내기 싫어서 제때 청구서를 처리한다. 출석이 학점에 반영되면 학생들은 수업에 잘 들어간다. 우리는 즉시적인 고통을 피하기 위해 수많은 습관으로 뛰어든다.

 

   

 

 

[Chapter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어떤 일이 잘 맞다 #고난을 쉽게 다룬다

P282.

어떤 일이 맞는다는 건 내가 그 일을 좋아하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지 않다. 그 일에 따르는 고난을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다룰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다른 사람들이 불평을 하는 동안 나는 그 일을 즐기고 있는가? 어떤 일이 나는 덜 힘들다면, 그곳이 향해야 할 곳이다.

 

<생각>

투자자의 활동이 그렇다. 내가 그동안 해왔던 그 어떤 일보다 불평이 나오지 않는다. 고난이 두렵기 보다는 미래가 더 기다려진다.

 

 

   

[Chapter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상위 25퍼센트 #두 가지 조합

P284

스콧 애덤스는 이렇게 말했다. “모두가 최소한 어떤 노력을 했을 때 자신이 상위 25퍼센트가 될 수 있는 영역 몇 가지를 가지고 있다.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그림을 잘 그렸지만 순수예술을 하기는 힘들었다. 또 대단찮은 보통의 스탠드업 코미디언들보다 재미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웃겼다. 그림을 잘 그리는데 유머까지 쓸 수 있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장점이다. 두 가지의 조합이 내가 극히 드문 일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생각>

나는 회사 다른 동료들과 비교해서 평범한 체력과 인내를 가졌지만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훨씬 좋은 체력과 인내심을 가졌다. 나는 투자자로서 자질을 아직 다 갖추지 못했지만 임장을 좋아하고 부동산 방문이 두렵지 않다. 좋은 체력과 인내심이 있어서 남들보다 덜 지치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 내가 상위 25%가 될 수 있게 할 것이다.

 

 

   

[Chapter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루함 #전문가

P295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습관이 지루해 지는 이유는 더 이상 희열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아마추어는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다.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하고 또 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랑에 빠져야 한다.

 

<생각>

어떤 일을 하던 전문가의 반열까지 올라야 진정한 매력을 찾을 수 있다. 그랬던 적이 있었던가? 없다. 투자자로서의 나의 모습은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할 수 있다!!

 

 

 

[Chapter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복기 #숙고

P307.

숙고와 복기는 모든 습관에서 장기적 증진을 돕는다. 실수를 깨닫게 해주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경로가 어떤 것인지 숙고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런 숙고가 없이는 변명거리를 만들어내고, 합리화하고,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어제와 비교해 더 나아졌는지 또는 더 나빠졌는지 결정하는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

 

내가 아는 몇몇 기업가와 투자자들은 ‘결정 일지’라는 걸 쓰는데, 매주 그들이 한 주요 결정들 및 그 이유, 그렇게 해서 기대되는 결과들을 기록하는 것이다. 매달 혹은 매년 말에 그들은 자신이 한 결정이 옳았는지, 잘못된 것이었는지 확인하고 자신의 선택과 그 결과를 복기한다.

 

<도덕경>

사람은 부드럽고 유연하게 태어난다.

죽으면 뻣뻣하고 딱딱해진다.

초목은 연하고 휘어지게 태어난다.

죽으면 부서지고 말라비틀러진다.

뻣뻣하고 유연하지 않은 사람은 죽음의 신봉자이리라.

부드럽고 유연한 사람은 삶의 신봉자이리라.

딱딱하고 뻣뻣한 것은 부서진다.

부드럽고 유연한 것이 마침내 승리한다.

 

습관은 수많은 이득을 가져다주지만, 반대로 우리를 이전의 사고와 행동에 가두기도 한다. 세상이 바뀌고 있을 때조차도 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영구하지 않다.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리하여 우리는 주기적으로 과거의 습관과 믿음이 여전히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자기 인식 결여는 독이다. 숙고와 복기는 해독제다.

 

<생각>

실패나 실수를 복기함을 통해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

꼭! 복기 일지를 쓰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내가 되고 싶은 미래의 나는 하루하루 쌓아가는 내 습관으로 비롯됨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습관은 쌓아나가고, 나쁜 습관을 끊어내는 것을 통해 매일 단 1%라도 나아질 수 있게

부단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중급반에서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있는 나를 칭찬합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책상 위에 책, 노트북 올려두기(습관 만들기)

2. 잠자기 전에 휴대폰은 거실에 두기

3. 습관 복기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105)

행동은 단독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각각의 행동은 다음 행동을 부르는 신호가 된다.

왜 이것이 중요할까? 새로운 습관을 세울 때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과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습관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행동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 쌓기’다.

   

(P. 174)

자, 이제 여기서 단어 하나만 바꿔보자. ‘해야 한다.’ have to를 ‘해내다’ get to로 바꾸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해낸다, 영업을 위해 전화를 몇 통 해낸다,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낸다 등. 단순히 단어 하나를 바꿈으로써 각 사건에 대한 관점을 바꾼다. 즉, 이런 행동들을 ‘부담’이 아니라 ‘기회’로 보도록 바꾸는 것이다.

언젠가 휠체어를 사용하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적이 있다. 움직임이 제한되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저는 휠체어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휠체어는 오히려 자유를 주지요. 휠체어가 없다면 저는 침대를 떠날 수도, 집을 나설 수도 없을 테니까요.” 이런 관점 변환은 그의 삶의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어떤 습관에 관해 결함보다는 이득이 되는 쪽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시 설정하고, 어떤 습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다.

   

(P. 282)

어떤 일이 맞는다는 건 내가 그 일을 좋아하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지 않다. 그 일에 따르는 고난을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다룰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댓글


차정우
23. 09. 24. 02:41

정성이 담겨 있는 후기 잘 봤습니다. 믿고 보는 한강s님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