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66조 활기찬밤]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66조 활기찬밤 입니다.

처음 1강만 듣고 예산 위주로 집을 보았을 땐 아무래도 익숙한 동네나 원래 생각해두고있던 지역 쪽으로만 시야가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2강을 듣고 느낀 건, 2강이 없었다면 이렇게 시야가 넓어질 수 없었겠다 싶더라구요.

서울에 이렇게 구가 많고 집이 많았다니... 새삼 새로우면서도 기존에 생각해두던 두세지역에서 이제는 어디를 봐야할까로 새로운 고민이 생겼습니다.

고민은 많아졌지만 한편으론 이 모든 고민의 과정이 내집마련의 실패 확률을 줄여주는 길이라는 확신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듣기 전에는 아예 집에 대해 백지 상태였는데요. (전/월세 살아본 적도 없고 평생 부모님 집에 거주하다보니 대출 등의 용어에도 거의 전무한 지식)

그런 제게 내집마련 기초반은 집을 바라보는 기반과 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1강에서는 집 관련 대출 지식 등을 통해 예산 위주의 집을 익숙한 시야 안에서 찾아봤고,

2강에선 시야를 확장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지역의 집을 추가로 발견하게 된 기분입니다.

마지막 3강도 기대돼요. 또 다른 시야의 확장이 있겠지요?

기초를 탄탄히 잘 쌓아서 무럭무럭 꾸준히 성장해서 내집마련 성공해보고 싶어요.

2강에서 얘기해주신대로 주기적으로 데이터 업데이트하며 집 시세를 추적하는 것도 해보려 합니다.

이런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월부에 참 감사해요.

내집마련의 길, 꾸준히 한걸음 씩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