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코크드림닙의 강의는 항상 유쾌합니다.
가끔은 강의 내용보다 재치있고 찰진 입담에
저걸 배우고 싶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그러나 그 속에 엄청나게 인사이트 있는
강의력에 또 감탄을 했습니다.
1주차가 임장에 대해 뿌시고
2주차에서 임보쓰기 뿌개기
3주차는 임장지 고르기, 시세트래킹 하는법, 전세세팅하는 법에 대해
뿌갰죠
첫번째 내용인
임장지 고르기에서
초보(앞마당 3개이하), 중수(4~7개), 고수(7개 초과)로
구분지어 주신 설명덕에
앞으로는 방향이 더 선명해졌습니다.
공부경력에 비해
앞마당이 적고 오래걸리는 저로써는
괜히 마음만 조급해지고 있던 상황에서
앞마당 갯수별 임장지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방에서 한 지역을 다보고 다른지역으로 넘어가야하나?
아님 그 광역시의 다른 구를 봐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해답을 주셔서 다음 임장지를 시원하게 선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방 비교평가 할때
입지 별로 생활권의 신축과, 입지 좋은 생활권의 구축이 항상 고민이었는데
큰 틀에서의 기준을 주셔서 앞으로 1등 뽑기가 더 선명해지고 신속해질것 같습니다.
두번째 내용은
시세트래킹 이었는데요
"가치를 알았으니 꾸.준.히. 지켜보면 됩니다."
시세트레킹은 시장의 흐름을 알고 투자대상을 추적하는 것은
머릿속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숫자 기록이 어떻게 흐름과 추세를 알게하는
통찰을 주는 것이고
만약 내 타켓에 근접한다면 그다음에 해야할은 무엇이지?
라고 트래킹에 대한 이해도가 적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완벽은 아니어도 한발짝 더
트래킹에 가까워졌습니다.
이젠 기계적인 기록이 아닌
의미있는 추적과 관찰로
조금 더 투자에 가까워질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흐름을 읽기 위해
ㄱㄱ을 보고 ㅅㅈ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
그것을 투자에 어떻에 연결되게 해야하는지
조금은 더 알게 되었습니다.
남은건 꾸.준.히 트래킹하고
그 안에서 흐름과 추이를 읽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세번째 내용은
전세유형병 세팅하기 이었습니다.
"내꺼 1등 만들기"
컨디션 좋고 가격좋고 입주시기 맞추기 좋은 물건.
누구나 아는 1등만들기 인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고
경쟁물을 어떻게 파악하고 그에 대처해야하는지
a~z까지 진짜 다 알려주셨습니다.
솔직히 아직 먼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도 그렇고
전세세팅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 인지
다른 내용에 비해 공감이 집중이 덜 됐지만,
전 과정을 알려주셔서
실제 맞닥드리게 되었을때
더 익숙하고 친숙하게 대응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역지사지의 마음에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 관점에서 협상한다면
내가 내어줄수 있는 것도 생각보다 많고
상대방이 나한테 줄수 있는 것도 적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상대가 부담스럽게 제대로 한다. 약소하면 하고 욕먹는다 ㅎㅎ)
코크님의 강의에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공부하고 일하고 가족을 챙기며
시간이 없고 ...
이건 상황이 이래서 안되고 .. '
저건 돈이없어서 안되고..
온갖불평들을 갖고 못할 이유만 찾곤 합니다.
(제가 끝판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마인드를 갖고
임한다면
모든것을 극복하고
해낼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유가... 장애물이... 난관이
있냐 없냐가 아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결정은..?
그럼 지금 무엇을 당장 해야하나...
이런 자세로
공부와
인생을 임하고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실패란 없겠구나란 생각을 하며 마칩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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