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66조 동산동산부동산]

내마기 2강 강의는 열정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자음과 모음님' 강의였습니다.

자음과 모음님이 1가지는 꼭 가져가라셨는데, "무조건 강남 1시간 이내" 이건 확실하게 남았습니다^^

내집 마련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지역 선택 기준에 대해 여러 사례를 보여주면서 설명하셔서

부동산 초보인 저는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3월 열기반을 통해서도 들었던 내용인데, 자모님의 언어로 들으니까 새롭게 들을 수 있었고 그래서 더 재밌었어요.

왜 수학 문제 풀 때, 아무 것도 모르면 내 머릿속도 백지가 되는데,

조금 아는 문제는 쉽게 문제 풀이를 시작할 수 있는 것처럼요.

객관적으로 아파트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리스트를 추려내는 과정을 많이 보여주셨는데,

막상 제가 하려고 하니 이 부분이 많이 어려웠어요.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여러 지역의 아파트에 대해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신 실천하기!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자!

[BM]

1. 앞마당 늘리기!

2. 주1회 임장가기!

마지막으로 '입지란 우리 가족의 매일을 결정하는 것'이라는 자모님의 말이 저에게는 참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더 좋은 내집 마련을 하는 이유 역시, 우리 남편이 어떻게 하면 회사를 편하게 출퇴근 할까?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긍정 에너지를 주는가? 주변에 맛집이 많나?^^ 등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한 것이었거든요.

자모님의 이 말씀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고 임장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