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 3강은 (1)초보자가 임장지를 선정하는 법 (2)임장지에서 투자할 아파트 고르는 법
(3)매수 이후 전세 셋팅의 전 과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사례를 통해 투자 물건 선정하는 법을 배울 때,
처음부터 끝까지 코크드림님과 같이 해본다는 느낌이 들만큼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또 이번 강의에서 시세 트래킹을 처음 접했는데,
시세트래킹을 (1)왜 해야하는지 (2)어떤 단지를 해야하는지 (3)어떤 방법으로 하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수 이후 전세 셋팅의 전 과정에서 오랫동안 투자로 고군분투하며 쌓은 코크드림님의 실전 노하우를 알 수 있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장과 임보를 통해, 가치있지만 저평가 된 물건을 싸게 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세 셋팅을 잘 맞춰서 내가 잔금을 부담하는 리스크를 감당하지 않는 것,
그리고 임장/임보로 앞마당을 만든 후 시세트래킹을 통해
힘들게 만든 앞마당을 허투루 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실준반 과정이 정말 지치고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껴집니다^_ㅜ
그렇지만, 동시에 이런 체계적인 절차를 통해 손품 발품으로 정성을 들여 투자한다면
정말로 월부 강사님들 말씀처럼 잃지 않고 더 벌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준반에서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는 4월,
다시 한 번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3강 강의 후기 정리해보겠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앞마당을 어디에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자산의 규모에 영향
=> 단계에 따른 임장 지역 선정 기준에 따른 앞마당 만들기
1단계(앞마당0개)는, 임보와 임장 훈련이 목적으로, 배운데로 완료하는 단계
임장 자주 갈 수 있는 가까운 지역 (사는 곳, 직장) 을 임장지로 선정
'구'가 많은 지방은, 지역 내 최소 2개 구 보기
=> 1등지역(선호도, 랜드마크), 가성비 지역(전세가율+평당가)
먼저 유심히 봐야하는 '구' 참고하기
지역별 투자 물건 선정 기준의 차이 & 지역 내 별도 핵심요소의 이해
=>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는 각각 입지 우선순위, 연식 우선순위가 다름
지역 내(외) 비교시에는 핵심요소에 따라 가치가 다를 수 있음
=> 지역별로 가치를 판단하는 입지중요도가 다르기 때문에
입지중요도를 손품/발품을 통해 확인 후 투자 우선순위 결정해야함
시세트래킹은 투자할 단지를 찾는 게 아니다
=> 그 지역의 흐름, 분위기, 가격을 파악하고
그 지역의 전수조사의 필요성을 보는 것이다
매수는 끝이 아닌 시작!
=> 가치를 알고, 투자기준을 지키는 투자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매매/전세가가 떨어져도
신념을 갖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지역 내 최소 2개 구 보기 (1등 지역, 가성비 지역)
=> 실준반에서 임장, 임보 배운 내용 토대로,
첫 앞마당 지역의 '다른 구' 를 앞마당으로 만들기
시세 트래킹 시작
=> 이번 실준반을 통해 만든 앞마당이 완벽하게 완성된 앞마당은 아니지만,
강의에서 배운 시세트래킹 단지 선정, 시세트래킹 정리하는 법을 적용해서 정리
핸디캡을 이점으로!
=> 누구나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핸디캡,
약점 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
아파트는 수직적 비교, 수평적 비교 모두 해야 하지만
현실에서의 비교는 다른 사람과 수평적 비교가 아닌,
나의 어제와 비교하는 수직적 비교를 하자
=>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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