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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때마침 1호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4.04.23 현시점에서는 가계약금 넣고 계약서는 쓰지 않은 상태로 계약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싼값에 매수 할 수 있는 기회인데 계약이 파기 될까봐 걱정이 앞서고, 계약이 진행 되면 세입자가 전세연장을 안하고 나갈까봐, 나가면 새로운 인테리어를 해야 할 상황에 놓이고, 전세금 돌려줘야 할 상황들 등등해서 여러모로 처음 해봐야 할 일들이 줄줄이 생길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전세입자 맞추는 것은 걱정 보다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늘 걱정을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최악의 상황에 대비를 하는 좋은 자세이겠죠?. 반대로 행복한 고민도 하게 되네요. 계약이 성사 된다면 이제 저는 말로만 듣던 자산가가 되는 순간이고 이 1호기로 향후 전세금 상승금을 받고, 2년~4년 동안 또 한번 악착같이 늘 감사히 생각하는 회사에서 받는 월급과 추가적인 수입을 위한 부업을 하면서 종잣돈 모아 2호기 투자 할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네요 . 행복한 것 같습니다. 월부를 만나 삶의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첫 취업을 하고 윗 관리자분께 통수를 맞고 퇴직당하고, 두번째 직장에서는 정말 치열하게 열심히 해서 업무 능력은 인정 받았으나, 인사고과에 반영은 안되었고, 세번째 직장에서는 믿는 동료한테 통수를 또 맞는 이러한 삶을 살다보니 염세주의적인 마인드를 갖고 살았는데, 월부를 만나서 행복회로를 그리며 선배님의 길을 따라가다보니 보니 좋은 일도 생길 것같네요. 세번째 직장에서는 동료한테 통수를 맞았으나 은인을 만나 현재 좋은 곳으로 이직하여 대접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적다보니 주절주절한 제 삶을 여기다 쓰고 있네요.
2일 뒤 목요일 저녁 계약서를 쓰기로 했는데 계약 후 전세 빼는 방법 참고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월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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