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응? 내집마련반에서 열기반에서 들은 내용이네. 비슷한 얘기를 하시는 구나...'하면서 첫 강의 내용에 약간의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그냥 과제도 해야 하고 들어야 한다니 듣다가 점점 노트에 필기를 하고 다시듣기를 반복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 와 진짜 실전 경험에서 얻은 귀한 가르침이구나' '필기하고 잊어버리지 않도록 반복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강의듣기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투자자로서 투자의 단계단계별, 판단을 왜 그렇게 내려야 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설명은 별표를 다섯개씩 처 가며 필기했습니다.
웃으며 농처럼 간단히 말씀하시는 그 짧은 말에 9년 투자자의 노하우가 다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 번에 세입자를 받으며 좌충우돌 실수하고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왜 바보같이 그것을 생각 못했지? 하고 뒤늦은 후회를 했는데 강의 내용에 다 나오네요.
세입자가 몇 달간 구해지지 않아 관리비를 부담하고 주담대를 끌어다 잔금을 치루고 했던 경험이 떠오릅니다. 물론 중도상환수수료도 물어야 해서 몇 백이 우습게 깨지며 힘든 시기를 보냈던 유 경험자로서 이런 강의를 먼저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해 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런 실수는 안할 것 같습니다.
코크드림님 강의 내용을 달달 외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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