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20기 저스틴이버ㅈ17ㅏ방에 들어가신다 슈레카] 3주차 튜터링데이 후기

  • 24.04.24



안녕하세요

투자해서 광명 찾고싶은 슈레카 입니다.

이번 3주차에는 드디어

"튜터링 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매일 전화기 너머로

또는 카카오톡 너머로

글과 목소리로만 뵙던 튜터님을

직접 만난다고 하니

정말 설레는 하루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버튜터님!"




ㅋㅋ 다른 동료분들이

저희 튜터님을 왜 이장님이라고 부르는지 알겠...

카톡에서, 전화에서와 똑같이

푸근한 웃음으로 저희를 반겨주시는 모습이

저희 17조 이버지 마을의 이장님

그 잡채였습니다...!



마침 튜터링데이가 있던 주가

저와 튜터님이 하루차이로 생일이었는지라

생일 케익을 사서 축하해드렸는데요!

저랑 이버튜터님이 서로의 케잌이라고

엄청 민망해 했던 기억이

지금까지 나는 것 같습니다!








"투자 생활은 즐겁게 하세요"



제가 이번 튜터링 데이때 가장 많이 배운것은

즐겁게, 그리고 끝까지 하는 투자자가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전반을 듣고 있고

조장이라는 역할을 하고 있긴하지만,

부끄럽게도 저는 이 생활이

마냥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생활을 즐겁게 이어나갈 수 있을까?'


를 매번 고민하면서

그냥 내 몸을 이환경에 넣다보니

어느새 이 순간 까지

그냥 왔던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월부 생활을 하면서,

임장을 한다는것,

그리고 보고서를 쓴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었고

원래도 전화공포증이 있는 저는

일면식도 없는 부동산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어야 한다는것 자체가,

그 날 아침부터 스트레스 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이 환경에 몰입하며

열심히 하는 동료들에게

이 생활을 지속할 원동력이 무엇인지

묻고 다니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전 아직 찾지 못했거든요.







저는 이번에도

똑같은 질문을 튜터님에게 했습니다.



'투자생활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튜터님?

제 마음이 너무 조급한것 같습니다.'



"즐겁게 하세요

힘들다면 조금 천천히 가세요.

그 대신 떠나지 마세요.

떠나지만 않으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데

왜 떠나려고 하세요.

그냥 천천히

그 대신 조금씩이라도 하세요"



저는 이 말에 정말 띵~ 했습니다.

사실 지금 당장 한 채, 두 채를 산다고 해서

부자가 되지 못 한다는걸 알면서도

하루하루가 너무 조급했습니다.


투자생활은 길게 봐야한다는걸

매강 의 멘토님들께서

클로징 멘트로 말해주어도


'올해 ~ 까지 ~를 모아야하니깐

나를 절제하고 통제하자!'


이러니 그 누가 투자생활이 재밌을까요..


이런 조급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임하다보니

매 과정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생각에

스트레스만 쌓여왔고,

그 결과도 매번 훌륭하지 못했습니다.



"떠나지만 않으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아마 이 말이

제 투자생활을 이어나가는데에 있어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떠나지만 않으면

계속해서 시장상황을 보고

앞마당을 늘려나가다가

싼 매물들이 있으면

한 채씩 늘려나가는

월부의 투자 방식을 잊고,

조급한 마음을 가지며

이 생활을 즐기지 못한 지난 날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조급해 하지않고 차근차근

그 대신 튜터님들이 하라는대로

잘 따라 간다면

부자가 되는건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남은 투자생활을

이어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스틴이버 튜터님!!

그리고 우리 이버지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실전반의 튜터링데이는

정말 저에게는

항상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아낌없이 주시려고만 하는 튜터님과 만나서이며,

끝까지, 그리고 즐겁게 투자생활을 할 수 있는

찐 동료를 만날수도 있어서 입니다.!



하루 종일 투자는 즐겁게 해야한다고 강조하시고

우리 17조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아낌 없이 대답해 주시며,

투자자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일깨워 주신 저스틴이버 튜터님.


조원들에게

임보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시고

매일 원씽 과제를

성실하게 해내시는 열쇠님.


올해 1호기 투자를 목표로

누구보다 성실하게 임하며,

조원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진지한 행준님.


존재만으로 든든하지만

조원 누구보다도

하트를 잘 날려주시는

이버지 마동석 곰님.


임장을 다닐때마다

새로운 질문을 주시며

계속 생각하게 해주셔서,

공부시켜주신 가든님.


오랜시간 동안 임장이 불가능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임장을 이어나가시는

외유내강 호심이님.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끊임없는 질문을하시면서

그 누구보다도

멋지게 성장하고 계시는

동치미님.


2시간 30분거리를

매번 차를 타고 이동하시면서도

긍정적인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으시는 레오님.


전임의 벽을 가지고 계셨지만

전임팀장으로

그 벽을 잘 꺠고 계신

성실한 짱째님.



너무 감사합니다!

튜터링데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종임보 파이탱!!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은행준
24. 04. 26. 07:03

조장님 튜터링데이 준비에 발표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