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 12월 NEW]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너나위, 용용맘맘맘, 자음과모음


"최고의 선택이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하자"
2강 강의의 핵심 문장이다. 최선을 보는 기준이 뭔지, 강의를 듣기 전까진 막막하기만 했었다. 오로지 감으로만 판단하는 건 줄 알았다. (실제 0호기 마련을 오로지 감으로만 한 과거의 나를 반성한다.)
잘쓴 문장은 막연하게 머리속에 있고 혀끝에서만 맴도는 생각을 간단명료하게 글로 표현한 것이라 했던가. 내 집을 고르는 최선의 기준 3가지 - 교통, 학군, 환경 - 을 토대로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법을 배우니, 어지러웠던 방이 구역별로 정리가 된 느낌이었다.
나의 첫 번째 목표는, 현재 거주 중인 0호기를 매도하고 좀 더 나은 곳으로 갈아타기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좀 더 나은 곳'을 찾아야 하는데 그 가이드를 이번 강의에서 친절히 알려주셨다.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행동으로 옮기는 일만 남았다. 실은 그 과정이 가장 힘든 허들이 될 것 같다. 헬스장 등록하고 운동하러 가는 '행동'을 할 때에도 수백번의 합리화를 이겨야 간신히 행동에 옮길 수 있으니 말이다. 생각이 너무 많으면 어느새 행동을 하지 않을 합리적인 이유가 생긴다. 생각은 줄이고 일단 그냥 해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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