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78조 변화의시간]

파란불꽃을 피워내고 있는
"변화의시간"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저희조는 단지임장을 했는데요.
끝나고 조모임을 하며
단지에 대한 선호도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후기를 지금에서야 쓰는 저는
반성중입니다 하핫^^
때찌!!

초초수강생과 단지임장 경험이 있으신 조,
이렇게 두 팀으로 나누어 임장을 했는데요.
저는 처음이신 분들과 함께했습니다.

처음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부슬비 속에서
열정적으로 임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우리 초록비s님께서 다른 팀을 맡아주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단지를 최대한 추려서
생활권 세 곳을 다녀온 우리 조원님들
최고 최고!!!

임장을 하면서
역세권, 상권, 학원가, 학군지라는 선호 요소들이
개별 단지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서로 생각을 나누었는데
너무 재미있지 뭐에요!!
이제야 임장을 하면서
생각이란것도 해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하핫;

바람이 불어서 추웠는데도
끝까지 다 마친 저희 조원님들
칭찬 한바탕 하고 갈게요!!!

독특한 남매님 찐아님 앨리스봄봄님 짱 멋져!!!!
초록비님 앵그리뽐뽐님 둥지맘님 파도를타고님 수고하셨어요^^

마지막에는 조원님들이 다 모여서
생활권별로 Top3도 뽑아보고
비교평가도 해보며
조모임까지 아주 알차게 마무리 했답니다^^

경험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비교평가가 된다는 그 말씀이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자연스럽게
비교 단지가 정말로 떠오릅니다.
마법!!!!

저는 지금 앞마당이 9개째인데요.
실전반 경험이 저의 폭발적 성장에 한 몫 한 것 같아요.
앞마당이 3개였을 때
왜 비교평가가 안되냐고 찡찡거렸던게
부끄럽군요 호호

다리를 다쳐서 임장을 나오지 못하고 계신
별파파님도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


댓글


파도를타고user-level-chip
24. 04. 26. 20:33

앗 조장님 정말 비교평가가 되는 그 지경이 오긴 오는건가요?ㅎㅎ 사실 전 아직 가격이 머리에 안들어와요^^;; 계속 잊어버립니다 하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