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54기 29동성으로 잘될조! 해운일] 3강 강의 후기

코크드림님의 강의!!

튜터님들의 의사결정을 지켜볼수 있는 좋은 강의였다.

어떤 판단에 의해 어느 단지를 결정하는지. 어떤점을 고려해서 정리를 하는지!!

BM. 1 비교평가

수평적 비교평가, 수직적 비교평가

흔히 칼럼에서 많이 읽었던 비교평가 방법을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셨다.

1.가격 고정 입지 비교 (수직적 비교평가)

2.입지 고정 가격 비교 (수평적 비교평가)

내가 막상 앞마당을 정리하고 비교평가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들이 헷갈린다.

입지, 가격을 우선으로 판단하여 비교를 하다보면 매번 연식이 튀어나와서 변수를 만들어 낸다.

현재 거래되는 실거주자들은 신축들을 정말 선호한다. 대단지의 커뮤니티 시설들과 신축이 주는 구조 및 깔끔함을 선호하는것 같다.

앞으로 서울 수도권에 신축들이 더욱 줄어들게 된다면 앞으로 신축을 더욱 선호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지속적으로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밥잘 튜터님이 알려주신 환경 우선현상에 대해 고민해 봐야 겠다.

BM. 2 시세 트래킹.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너무 잘 설명해 주셨다.

생활권 내 그룹별 대표 단지를 선정하고 생활권 내에서도 범위를 설정한 다음 시세트래킹을 진행한다.

시세트래킹의 숫자를 너무 많이 진행하다 보니 약간 버겁다고 많이 느꼈었다. 그런 의미에서 시세트래킹을 줄여보고 어느어느 단지를 주의깊게 봐야하는지 고민해봐야 겠다.

BM. 3 전세 셋팅 및 리스크 관리

전세 셋팅에 대한 고민을 직적접으로 보여주셨다!!

수리 범위를 설정하는 방법과 주변 단지와의 비교하는 방법.

즉 전세 1등 매물로 만들려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최선의 선택을 다 할수 있게 고민해보고 행동으로 옮길 준비를 하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 않으면 돈을 넣고 후회하지 않을까?

코크 튜터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신 부분이 기억이 남는다.

매매가를 깎을 준비를 하고 서울까지 올라왔는데 매도자는 오히려 가격을 올렸다.

정말 싸다고 생각되어 바로 승낙했다는 대목.

아는만큼 보인다고 정말 싸다고 생각되면 빠른 의사결정을 할수 있다.

내가 아는 지역이 많아야 한다. 결국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고 최선의 타이밍을 노리자.

기회는 분명히 온다. 내가 준비가 되어 볼수 있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다.

꾸준히 인풋을 넣고 준비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