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이나입니다 ❤
저는 늘 강의를 들으면서 뭘 후기에 남기면 좋을까,
벤치마킹할 부분 3가지를 생각하면서 듣곤 하는데요.
이번강의에서 다뤄주신 부분은
에 관한 부분..!
제가 적은 수많은 필기들 중에..
머리에 하나 딱 꽂힌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
허허
저는 1주택자입니다.
이사다니실 때 마다
꽤 많은 매수와 매도를 경험하신 부모님도
이 세금부분을 늘 어려워하셨어요.
저에게 물으시는데 제가 더 모르는게 함정..ㅎㅎ
정책이 바뀔때마다 잘 살펴야하기도 하고,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전 너무 창피하게도..
제가 투자한 지방의 물건에 대해
목표 매도가만 생각했지,
세금을 얼마를 내야하는지
각잡고 계산한 적이 없었어요 😂
(매가가 워낙 저렴하니, 세금도 눈꼽만큼 낼줄 알았지....
부동산 계산기만 돌리면 될줄 알았지....)
양도차익에 대해 누진세율을 부과한다는 점,
비과세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제하더라도
생각보다 세금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계산기를 두들기면서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저 좀 울고 올게요..)
(실제 강의를 듣고 동료분과 나눈 대화입니다..)
와 학교할 때 1호기 해서 다행이다..
매물코칭으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정말 다행이다...
그냥 내 시선으로 했더라면..?
날아간 수많은 매물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면서
계속 가슴을 쓸어내리던 강의였습니다.
아찔..
충격은 여기까지..
제가 가기로 한 길이 있다면
그 선택에 후회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낼 세금은 깔끔하게 내고,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고요.
나위멘토님의 실감나는 연기❤ 덕분에
제가 경험했던 사장님들의 모습이 이런 이유였구나.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어떤 태도로 임해야할지
머릿속에 요약정리되는 강의였습니다.
A.
태도에서 명심해야할 3가지.
제가 모자란 부분은 (특히나 고가의 주택을 보러갈때)
이 '있는 척' 하지 않기 였는데요.
초보시절 부동산에 갈 때는 잘 감이 오질 않으니
저도 모르게 있는척을 했었던 것 같아요.
반대로,
제가 매수하고 싶은 집을 갔을 때는
사장님께 주스도 사다드리고,
빵도 사다드리고,
얼굴도장도 찍고
했던 것 같고요.
B
내집마련을 하려고 감당가능한 매매가에 해당하는
집을 알아보다보니
10N년차가 되어가는 구축들만 잔뜩 나온 상황..
이런 집을 해도 되나요?
많은 분들이 질문하셨는데요.
나위멘토님은 구축을 무서워하지말라!라며
지금이 원하는 물건을 만들 수 있는 몇 안되는 시기라고,
10년동안 2-3년 밖에 없는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자음과 모음 멘토님의 코칭에 이어
너나위 멘토님의 강의까지 마무리하니
아.. 그동안 제게 모자랐던 것이 이거구나
싶더라고요.
이제서야 퍼즐이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 꼭 필요한 강의 해주신
너나위멘토님과 자모멘토님
긴 시간 애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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