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현재 나의 상태를 진단 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 주셨는데,
첫 번째 단계에서 부터 막힙니다...
월부에서 공부하다 보면, 질문할 기회들이 많이 주어지는데요
매번 그런 기회를 날렸 보냈습니다..
질문을 하려면 생각을 해야 하는데, 매번 강의 듣고 과제 하느라 생각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투자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질문을 못한다고 말씀해 주시니..그런 것도 같습니다.
강의는 반복해서 수강하고 있지만, 내가 다 소화하고 체화 시켰나? 하면 또 아닌 것 같거든요...
강의 시작부터 뒷통수를 쎄게 맞아 잠이 확~달아난 느낌이었습니다.
아직도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는 생각과, 언제 준비된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로 혼란스러웠습니다.
[BM] 하루 1 질문 생각해 보기
수도권 vs 지방 투자
아마 많은 분들이 서울, 수도권도 싼데, 지금 지방 투자를 해야 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 중에 한명인데요...
서울, 수도권이 싸지고 있으니, 2년 전 지방에 투자했던 저의 1,2호기가 미워 보이고,
빨리 처분하고 수도권에 투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거든요..
3주택이라 이젠 취득세도 12%나 되는데, 못난이 지방 아파트 때문에
서울 투자금이 더 많이 들게 생겼다고..그때 투자하지 말고 현금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 딱 투자하면 타이밍이 좋았을텐데...이런 생각들로 하루하루 고민만 하고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고민하느라 좋은 시절 다 놓치고 후회하는 부류 라고 말씀 하신
케이스가 저인 것 같아서 다시금 정신을 차리게 되었네요...
[BM] 내가 가진 종자돈으로 현재 할 수 있는 지역에 투자 하기
잃지 않는 투자
수도권도, 지방도 다 싸진 지금 시장에서, 임장 했던 지역들의 시세를 트래킹 하면서
이전 보다 싸진 곳들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매매가 못지 않게 전세가도 낮아 제 상태에서 투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단지들
이었지만, 신용대출이라도 끌어 모아서 투자해 볼까? 하고 이리저리 머리만 굴리고 있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에 대해서 강의에서 여러 차례 배웠지만, 저는 위험한 투자에 발을 담그려
하고 있었죠...
오늘 강의를 들으며, '아! 내가 더 벌진 못하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는데, 욕심에 눈이
멀어 위험을 무릅쓰려 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강의에서 아무리 알려 줘도, 듣는 사람은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나 봅니다...
[BM] 수익에 욕심 부리지 말고, 매도 타이밍 잡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