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5 12월 NEW]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너나위, 용용맘맘맘, 자음과모음

마지막은 항상 아쉬운 감정을 불러일으키네요
조모임도 이제사 친해졌는데 아쉽고
길게만 느껴졌던 강의도 짧아지고
어려워 보이던 과제도 순차적으로 해나게 되었어요
강의 들으면서 제 첫직장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첫 직장에서 오너가 하신말씀도 기억에 남아요
"지금은 어리버리해도 1년이 지나면 달라져있다 열심히 해야한다"
"사람이 중요하다 "
"22살에 책을 읽고 27살이 되면 생각이 달라져 있을거다"
"관찰력도 길러지는 거다 관찰하려고 노력해라"
그 때는 싫었는데 10년 11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결국 현재의 저를 만든 잔소리들이에요
그리고 또 10년이 지나니 너나위님에게 비슷한 말을 듣게 됐네요
이게 참 신기했어요ㅎㅎ 역사는 돌고돈다는데 내 인생역사도 돌도도나?
그럼 올해가 터닝포인트겠구나 싶었어요
내 집 마련에 목표를 확실히 하고 마지막 과제도 차근차근 실천해나가겠 습니다!
열정을 다해 강의해 주신 너나위님, 자음과모음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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