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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많은 전문가들이 앞으로의 주식,
부동산을 예측하려하지만 의미 없다는 것을 알았다.
시장에는 분명히 주기가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승장도 오고 하락장도 온다.
내가 대비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현재 나는 내집마련을 한 상태인데..
투자를 먼저 했어야했을까?
내집마련의 안정성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지금 깔고 앉은 자금이 많다보니
투자로 활용할 수 없다는 게 많이 아쉽다.
그 부분은 공부를 하면서 더 고민해봐야겠다.
시세차익 부동산투자란,
낮은 가격에 사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가치투자란,
잃지 않는 투자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다.
잃지않는 투자를 하기위해 투자기준과 원칙에
집중하고 (저환수원리 교집합투자) 오래 '기다리자'.
돈나무를 재배하고 시스템을 구축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통찰력을 기르는데
시간을 들이고 노력해야한다.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며 느꼈던 것처럼
지금 씨앗을 심어놓아야한다.
아무리 상승장이 거세게 온들 내 씨앗이 없다면...?
돈나무는 자라지 않을 것이다.
절대 잃지 않을 확신이 있다면,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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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는 이유가 뭐냐 물으면
행복해지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것이다.
행복이란,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스스로 가진것을
되돌아 보는 것이라는 말씀에
머리를 땅 맞은 기분이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하고 싶은 투자공부를 하고 있고
임장할 수 있는 튼튼한 두 다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아무리 이루고 싶었던 것이더라도 막상 이루게 되면
그 행복감은 오래 가지 않는다.
달성하고 싶은 작은 목표를 '자주' 세우고 이뤄보자.
소소하게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행복을 '자주' 나누자.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행복이라는 정의가 다양할수록,
행복은 내게 더 자주 다가온다는 것을 잊지 말자.
부자가 되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행복한 건
오늘 당장도 할 수 있다.
행복의 정의를 넓혀 행복의 빈도를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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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다.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이다.
슬퍼서 우는 게 아니다.
울면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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