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5기 109 제니12]

  • 24.04.28

4강을 1차 완강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현재 나의 상태를 파악해야 한다고 했는데 나는 초보이고 대부분70%에 해당하는 "모른다"에 해당된다.

아직은 강의 2달차의 초보이니 당연한 거라 생각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몇달이 지났는데도 "모른다"상태에 머물러 있으면 안되겠다. "반복한다"의 단계까지 가서 많은 사람들이 넘지 못하고 포기한다고 했는데 나는 꼭 넘기고 말거야, 꼭 넘겨야 해!! 다짐해 본다.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 시장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우선 절대적 저평가 시기가 오는 것을 인지하기 위해 매달 PIR 과 전세가율을 확인해서 모니터링 해야 겠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는 아무나 사도 돈을 벌고 잃지 않는 시기라고 했다. 일단은 그 시기가 오는 것도 알아야 투자할 수 있을 것이므로 꾸준히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해야 겠다.


아파트로 돈 버는 법을 4가지 종류로 구분해 주셨는데, 내가 어떤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구체적인 투자 사례로 설명해 주셔서 실감이 났다. 1번, 2번 보다는 나도 3번 가치성장(입지)투자로 수도권에 가치있는 물건 3개 정도 투자해서 노후 자금을 마련해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30대이고 돈이 정말 없다면 몸으로 뛰는 지방 소액투자부터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미 50대인 나에게는 건강도 생각해야 하기에 너무 무리하는 것은 안될 것 같다.그렇다고 모아둔 돈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욕심내지 말고 매년 투자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종자돈을 모아서 3~4년에 한채씩 수도권에 가치있는 물건에 투자해야 겠다. 너나위님께서 우선적으로 한강 이남쪽의 서울. 수도권 부터 공략하라는 말씀에 내가 첫 임장지역을 어디로 해야 할지 왔다 갔다 하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갈피를 잡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하였다. 일단 실행에 옮기는 것 부터가 중요하다. 백날 책상에 앉아서 이론만 듣고 할 수 있을까 걱정만 하고 아무 것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강의료가 너무 아깝지 않은가...

강의를 들으면서 과제하고 임장다니고 이런 과정이 참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나는 너무 초보이니 열부를 쉬게 되면 나태해 질 것 같기도 해서 일단 힘들겠지만 다음달에 열반 중급반을 들으면서 용인 수지 임장을 하고 제대로 된 임장 보고서를 작성해 보는 것이 목표이다. 첫번째 허들을 꼭 넘겨야 한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거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거다. 마지막에 너나위님이 백지에 무엇을 그릴지 생각해 보라고 했는데,, 어렵다, 할 수 없다, 과연 될까? 그런 의문이 아니고 할 수 있고, 내 비전보드에 써놓은 목표 다시 그리면서 "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다짐해 본다. 임장보고서 마지막 과제도 잘한다가 아니고 완료한다에 중점을 두고 1-2페이지라도 꼭 써서 다음주 목요일까지 제출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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