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30조 오내내모]

안녕하세요. 오내내모입니다.

3강 후기 남깁니다.


1) 초보자가 임장 지역 선정하는 법

송파, 영통, 수지, 평촌 분임에 그쳤던 나에게는

아직 '앞마당'이 0개이니 이번 실준반 목표는 평촌 임보 1개 완성하기가 목표이다.

아무래도 내가 살았거나 살고 있는 지역의 임보를 먼저 작성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낯선 지역부터 시작하면 시작 자체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욕심 부리지 말고 작성 성취감부터 채워나가자.

아무래도 거주했던 지역이 강남 출퇴근했던 직접 경험에 따른 출퇴근 혼잡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단임, 매임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래도 가장 임보 완성하고 싶은 순서는 평촌, 수지, 영통이다.

이번 5월 2일까지 평촌 임보 마치고 5월에는 수지 임보 작성하기가 목표이다.


2) 임장지에서 투자할 아파트 고르는 법

아무래도 명확한 앞마당이 아직 확보되지 않는 나에게 있어서 수직적 비교평가는 어렵다.

투자단지 선택하는 파트에서 시세트래킹하는 방법이 나에겐 가장 유익한 부분이었다.

지난 과제에서는 500세대 이상 단지 시세만 땄지만

이걸 매달 보기는 참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다.

생활권을 구분하는 강의에서 평촌의 예시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각 생활권 랜드마크가 가장 흐름을 먼저 반영 되기 때문에

평촌의 경우 5개의 생활권으로 나누고 각 랜드마크와 그리고 내가 관심있어 하는 1,2개의 단지를 선정해서

한 달에 한 번 시세트래킹을 정리해야겠다는 기준이 잡혔다.


3) 매수 이후 전세 셋팅의 전 과정

전세셋팅. 전세를 못 맞출 경우의 비용 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자.

전에는 막연히 전세 낀 매물을 사면 쉬운 일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와 내부 리모델링 공사가 필요할 경우의 유의점들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코크드림님께서 세입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세를 내놓는 상황에 대해 시뮬레이션한 부분들이 좋았다.

그리고 주변 전세 매물을 통해 전세가를 정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는 정말 생각도 못했었었다.

매수는 끝이 아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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