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7기 나홀로 마포구 스바루냥] 24. 4. 28. 목실감


감사일기


1. 맛있는 반쎄오를 처음으로 먹어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발목을 또 다쳤지만 엄청 심각하게 아프진 않고

그래도 오랜만에 임장 쉬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피곤한 와중에도 강의 완강하고 과제까지 해낸 나 자신을 칭찬합니다.

4. 집안의 거슬렸던 부분을 싹 정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오늘도 짜증한번 내지 않고 제 이야기를 들어준 배우자에게 감사합니다.

6. 즐거운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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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user-level-chip
24. 04. 29. 06:34

여전히 꾸쭌한 조장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