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등어입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만큼
아주 빠르게 흘러갔네요
4주차 강의는 너나위님께서 해주셨는데
실준반 3수강째지만 많은 부분을 잊고
행동하지 않았던 반성을 하게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저희의 방향성에 대해서
진심을 다해 강의해주신 너나위님의 강의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메타인지
"지피지지 백전불태"
매 실전준비반에서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시는 부분이었습니다
항상 나의 상태에 대해서 반성해보게 되었던것 같은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제는 3~4단계에 왔나? 싶었지만
여전히 1,2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뭐든 3년동안 열심히 하셨다는 너나위님의 말씀을 듣고서
아 이제 1년밖에 안되었으니 겸손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3년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더 힘들수도 있지만
루틴화를 잘하고 버텨내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신만큼
내가 투자자로써 꼭 가져가야할 루틴들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고 잘 만들어가야겠습니다
BM] 3년간 꾸준히 루틴을 한다!
# 잃지 않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란 무엇인지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냐는 너나위님의 질문
그런데 2번이나 들었음에도 번뜩 무슨 의미였는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항상 입버릇처럼 나도 부동산 투자에서 10년이상 오래 살아남아야지!
라고 말을 하면서 잃지않는 투자에 대해서도 계속 들었었지만
체화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모니터 옆에다가 포스트잇으로 잃지않는 투자에 대해서 적어두고서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어떠한 선택을 하기전에 이게 잃지않는 투자가 맞는지
다시 한 번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갈라치기 해주셨는데
모든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편익과 비용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만들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내가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하는 것이아니라
여전히 할 수 없는 것들을 생각하면서
의사결정을 해나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앞으로는 할 수 있는것과 할수없는 것을 막연히 생각만 하는게아니라
강의에서 나온 것 처럼 실제로 적어보면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홈런칠 생각이아니라 번트를 시작으로 안타를 여러번 치겠다는 생각으로!
#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
이전 수강에서도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근데 완전히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이후의 4가지 케이스에 대해서
말로만 듣던 대중들과 반대로 하는 선택이 무엇인지
이번에 더 이입되면서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는 엄청 고통스러운 것을 알지만 계속해서 반대로 해야하는 것입니다"
- 너나위님-
각 케이스별로 크게 행동 양식에 대해서 알려주셨지만
더 디테일한 판단을 위해서는
결국 이게 싼지 비싼지에 대해서 잘 알아야하는구나라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싸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기나긴 투자생활을 버틸 수 있겠구나도 조금씩 피부로 와닿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BM] 4가지 케이스 저장해두고 반대로 행동하기 위한 기준으로 삼기!
# 이후에 내가 해야하는 것들
이전 강의에서도 정했지만 저는 다주택자 중에서도 소액투자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리고 인풋을 하루에 4시간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지금도 이전에 했던 생각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그때의 열정만큼 많이 갈아넣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너나위님이 소개해주신 소액투자로 성장한 시나리오를 들으며
1채 투자도 어려운데 저걸 그동안에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대단한 케이스였구나 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의 케이스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충분히 될 수 있다라는 상상을
좀 더 감정이입 해보면서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하얀 도화지 위에다가 뭘 그려넣는가에 따라서 나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남이 그려주는게 아니라 내가 그리는 모습이고
내가 나아지고 10년뒤에 성공한 모습을 그린다면 그 모습이 되어있을겁니다"
- 너나위님 -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도화지를 보면서 비전보드를 떠올렸습니다
"돈은 그냥 벌리는게 아닙니다. 100억이라면 너바나님처럼 해야하고
30억이라면 30억을 번 멘토 튜터님들처럼 해야합니다"
- 빈쓰튜너님 강사와의 만남 중 -
강사와의 만남에서 빈쓰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그 목표를 달성한 사람의 노력만큼을 넣을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BM]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 그에 맞는 노력을 들인다
실준반을 들으면서 임장과 임보의 기본에 대해서도 배우지만
투자자로써의 행동양식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방향들을 다시 잡게 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긴 시간동안 저희의 방향성을 잡도록 해주시려는
너나위님의 진심어린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같은 루틴을 1년씩이나 하셨다면 잘하고 계신거예요. 충분히 잘하고 있고 3년은 거뜬히 해내실것 같아요. ^^ 등어님 꿈을 이루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