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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해치는 고난은 기본값이다. 가장 힘든 순간이 어쩌면 인생이 바뀔 수 있는 지점일 수 있다. 놀라서 브레이크를 잡고 핸들을 꺾게 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투자자로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을 만날 때면 새롭게 정복해야 하는 영역들이 생긴 것이다. 그 시기를 넘고 난 다음에는 그 일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라 예측 가능한 일이 된다. 고난은 고난이 다 끝난
가슴 뛰는 일이 있나요? 돌아보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생각보다 가슴 뛰는 일을 찾는다는 건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삶 앞으로 내가 살아 가고 싶은 꿈을 직접 그려보니 가슴 설레는 일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공부를 하는 게 처음으로 가슴 뛰는 일이었습니다. 그 다음 투자를 하는 것 자체가 가슴 뛰는 일이었고 새롭
비규제지역 투자 과정에서 중요한 체크포인트✨️ 10.15. 규제 발표 후 비규제지역인 구리, 다산, 군포, 부천, 안양 만안 등을 투자로 검토하는 수강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치 있는 지역이고 가격이 가치 대비 싸다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반드시 해봐야 할 과정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 규제지역 앞마당
목표 달성을 위한 5단계 1. 분명한 목표를 설정한다. 2.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문제들을 찾아낸다. 3. 기계의 어떤 부품(설계&사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지 진단한다. 4. 변화를 계획한다. 5. 필요한 일을 한다. <레이달리오의 원칙 中> 1. 나는 오늘 임장보고서를 써야지! (X) ➡︎ 나는 오늘 7시부터 10시까지, 임장보고서 10장 이상 써야지
나를 더 나은 투자자로 성장하게 만들어 준 사자성어 여러분 혹시 "물극필반" 이라는 사자성어를 아실까요? 좋은 순간, 어려운 순간은 계속 반복된다는 사자성어인데요. 모든 자연이나 삶이 한쪽 방향의 길이라기 보다는 <동그란 길>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사자성어입니다. 언덕을 오른 후에는 평지가 반드시 나타나고,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몸은 반드시 좋아지고, 영어

투자에 있어 초보와 고수의 차이 초보 -> 얼마를 벌었는지 or 벌 수 있는지만 보다 -> 얼마나 올랐어? 수익률이 얼마래 고수 -> 리스크부터 본다 -> 잃지 않을지? 감당가능한지? 리스크 대비 수익은? 초보 -> 원하는 것을 먼저 얻고 나중에 지불하려 한다 고수 ->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먼저 지불한다 -> 시간, 노력, 희생, 고통 등 이 두가지의
2억 이하 투자금, 수도권 vs 부산,대구 뭐가 맞나요? '제가 지금 비규제 지역 중 구리, 부천, 군포, 남양주를 보고 있는데 부산, 대구도 기회라던데..' 헷갈리시죠ㅎㅎ 우선 맞고 틀리고는 없습니다. 이 투자금으로 볼 수 있는 레벨의 단지들은 ‘무조건 수도권이 좋다, 지방이 좋다’가 아니라 비슷한 레벨의 선택지일 수 있어요. 즉 어떤 단지를 가지고 오냐
때로는 '더하기'보다 '빼기'가 중요하다. 동료들의 루틴을 닮고 싶기도 하고 건강도 챙겨야 하고 더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빼는 것입니다. 한 번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 부정적인 감정을 덜어내기 - 좋은 음식을 먹는 것만큼 중요한 안 좋은 음식 먹지 않기 - 투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루틴 점검
투자를 잘 할 수 밖에 없는 방법 요즘엔 언제든 클릭 한 번이면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강의부터 유튜브 채널까지 수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늘 이런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보면 "아~ 무슨 말인지 알겠다!" 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그때가 가장 경계해야 할 때입니다. 내가 아는 것이, 정말 아는 것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의를 듣거나 유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