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단지 : 크레시티, 미드카운티, 답십리래미안위브, 한신휴플러스, 청계힐스테이트
상황 : 예약단지 중 2건 실거주 계약 체결 (신혼부부)
10건 중 8건 집주인 물건
느낀점 : 매임전 신축, 평지, 초품아(전농초), 투자금액을 고려하여 미드카운티를 기대했으나,
동대문구 거주민 사이에선 청량리역에 대한 접근성의 이유로 크레시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실제로 크레시티 20평형에서 30평형으로 이주하는 수요와
미드카운티에서 크레시티로 이주하는 수요가 있었다
직장 출퇴근의 불편도를 물었을때 은근 강남 출퇴근자가 많아 놀랐다.
인접한 광화문 직장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는데..
또한 집주인 물건인 점과 영유아를 둔 가구, 신혼부부임을 보며
동대문구의 학업성취도가 취약했던 점이 다시금 생각이 났고,
일부 가구는 잠실, 강남으로 이주 계획을 갖고 있었다
집주인분들이 적극적으로 PR하는 모습을 보며
매수자 우위시장임을 느꼈다
등기부등본 열람 : 로얄동, 로얄층, 인테리어 수리가 필요로 하지 않는 단지 3개를 열람하였다.
A,B단지는 근저당권이 잡혀있어, 협상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A단지는 24년 10월 강남 선매수를 하여 협상시 우위에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C단지는 인근 단지 대형평형을 선매수하여 올해 3분기 이주 계획을 갖고 있고,
실현 수익률이 200% 수준으로 협상을 할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되나..
딩크족이고 소득수준이 높아서 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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