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6기 99조_냉정과열정사이] 4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냉정과열정사이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실준반 4주차 강의를 듣고 난 후기입니다.

마지막 너나위님 강의는 그야말로 생각거리를 많이 던져주었던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 내용은 두고두고 기억하며 투자자로서의 인생에 있어서 가지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핵심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이번 강의의 핵심이었습니다.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잃지 않는 투자'가 무엇인지 알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에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을 외우고! 새겼습니다!

내가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덜 위험한 것에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길게 10년을 보고 투자를 하려면 여러번 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결코 망하는 투자를 하면 안된다는 것.

내가 앞으로 투자 의사결정을 할 때마다

"나는 지금 잃지 않는 투자를 할 것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려고 합니다.

📌상대적 저평가, 실력을 갖춘 투자자로서 도약하기

투자에 있어서 기본은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투자하는 것인데, 항상 어려웠던 내용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꼭 배운 내용을 임장보고서에 적용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가진 앞마당들 중에서, 다른 조건들을 유사하게 맞추고 현재 가격을 보면서

가치 대비 저평가가 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임장보고서 결론에는 너나위님이 가르쳐주신 상대적 저평가 흐름을 반영해서 10p 이상 작성해보겠습니다.

📌소액투자자로서의 로드맵을 보고..

아파트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서 크게 4가지 유형이 있으며,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투자의 모습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나의 상황에 너무 비관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나도 위로가 되었고,

내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은 어떤 것인가 현실적으로, 구체적으로 엿볼 수 있었습니다..!

소액투자자로서 자산을 축적해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가치투자에 비해 크지 않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길이고, 지방을 시작으로 하여 전국을 내 눈으로 보고, 발로 뛰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길게 보면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어려워보이는 길이지만,

단기적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놓고 봤을 때는

그저 한 달에 1개씩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어 가는 것!, 그리고 지치지 않고 투자를 지속하는 것임을 다시금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음달에는 또 어김없이 지기반을 수강하면서 지방 앞마당을 늘려가고자 합니다.

쉬고 싶기도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다시 결심했습니다.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감사하고, 칭찬할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