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49조 쁜쁘니]

고민


실준반 등록 일이 다가올 수록 고민이 많았다.

의료파업으로 병원의 사정이 좋지 않아 휴가도 많이 없고 일도 고된 지금 이 시점이 적절한 선택일까?


실준반을 등록하고 또 많이 걱정했었다.

3교대 근무를 하는 내가 조원들과 시간을 맞춰 임장을 할 수 있을까?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조원들의 도움을 받아 임장을 시작해야겠다 싶은데 짐만 되면 어쩌나~



조모임


조모임 연락이 오고 두근두근...

뭐든지 시작하는 첫날은 항상 떨렸다.

콧쥐님의 톡방 초대를 시작으로 54기 49조는 실준반의 동료가 되었다.


강의를 듣고

임장보고서 작성법을 배우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조모임을 하고

조원들과 시간을 맞춰 임장을 하고

한달이 이렇게 빨리 갈 수 있나?

정신없는 4월 이였다.


임장


임장도 처음.

( 분임을 시작! 조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무작정 따라 걸었다)


4만보를 걷는것도 처음.


퇴근길 지하철을 타는것도 처음.

( 퇴근길 지하철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떼를 지어 나오는데 처음 본 광경으로 신기하고 놀랍고 난 편하게 직장을 다녔구나 싶었다. )


무엇인가를 하고 기록을 남기기 위해 스템프 카메라로 찰칵!

(오메~ 세상 좋아졌네~)


임장체크리스트 앱을 깔고 단임도 하고,

PPT 작성이 서툴러 이렇게 저렇게 시간을 버리고,

화상 조모임도 갖고,

의견도 나누고,

(조원들 다 적극적이야~왠일이야~)

콧쥐 조장님이 과제 검사도 한다. 왠지 숙제 검사 받는건데 학교 다닐 때와 다르게 기분이 좋다.



강의


자모님, 밥잘님, 코크드림님...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모든 여정이 끝나 갈 때 나의 아이돌 너나위님을 온라인으로 만났다.

4강을 얼마나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왜?

나는 그의 말투와 조언, 강의 방식이 딱 뭐라고 설명할 수 없지만 좋거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매번 진심인걸 느낄 수 있다.


진심이시죠?




실준반 54기 49조


콧쥐님!

임장방법 설명해주고, 안내해주고, 어려움 없는지 전화로 챙겨주고,과제 검사해주고, 일정 조율해주고

나에게 이보다 더 나은 조장은 없다. 최고였다. 감사합니다.


우주님!

나랑 같은 초보 입장이라서 힘이 되었고 중3 아이를 갖은 공통점이 왜 좋았을까요?

같은 초보지만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별이당님!

첫 임장 동료로 말이 없던 별이당! 마지막에 웃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써니는 써니해님!

유일하게 만나지 못했지만 왠지 마포구민이라 친근하게 느껴진 써니써니해님.

우리 언젠간 꼭 만나요! 화상에서 본인 의견을, 분당 키즈로 분당 설명 자세히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율연님!

젋은 나이에 이렇게 부지런하고 알뜰할 수 있나? 싶을 만큼 대단한 뇨자!

우리 조의 임장 루트를 책임진 율연님 감사합니다.

사실 마지막 임장 때 단임 지도 프린트 해서 준거 말은 못했지만 엄청 감동했다우~


하돌이님!

15개월짜리 아기를 뒤로하고 끝까지 조모임 참석하고 임장도 같이 하고 감사합니다.

단임 후 돌았던 단지 분당공원을 기준삼아 그릴 때... 오~~~ 멋지다 했습니다. 또 하나 배웠구요^^ 땡큐^^


봄날해내세요님!

보고계시죠?

어린아기를 재우다가 잠들어 버리는거 저는 너무너무 잘 압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실준반 이어 나가고 있는 봄날님 지금까지 잘 하고 계십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을 순 있지만 해 낼 꺼라고 믿습니다.

이 말 꼭 해주고 싶었습니다.

중간에 조모임 빠져서 서운했습니다.

저 아기들 키울 때 너무 졸려서 현관에서 쓰러져 잠들었던거 생각났습니다.ㅎㅎ


조모임의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끝나가니 의미가 생겼고 조원들 한분 한분이 소중해졌습니다.

우리 조원들 모두 성공해서 과거를 뒤돌아보며 얘기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54기 49조 화이팅!



실준반을 끝내고


쁜쁘니는 입지의 중요성을 알았고

가치 성장을 배웠고

임장을 열심히 해서 아는 지역을 넓히는데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율연user-level-chip
24. 04. 30. 23:28

쁜쁘니언냐 진짜 감동입니다.. 후기글 읽는데 딱딱 정리되고 시원시원하고 재밌고 ㅋㅋㅋ 저는 쁜쁘니님 생각하면 '16년마포'가 생각나요. 실행력 정말 대박이구요. 배울점 너무너무 많고 쭈욱 투자동료로 남아주실거죵? 한달간 고생하셨구요!! 앞으로도 함께해요 ^^

쿳쥐user-level-chip
24. 04. 30. 23:38

쁜쁘니언니. 함께 한 한 달이 영광이었어요. 전 쁜쁘니님 통해 사람을 진심으로 대한다는 것, 동료로 다가선다는 것의 의미를 참 많이 배운 것 같아요. 그리고 내 직장에서 나는 얼마나 자부심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고 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달간 고생많으셨고, 우리는 실행력을 갖추었으니 이제 공부만 하면 완벽해집니다~!!!서울 먹으러 돌격~!!!!!

별이당user-level-chip
24. 05. 01. 00:19

조원으로 쁜쁘니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웃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에.... 제가 너무 표정이 없었나 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마포 실행력 최고!! 저도 그런 쁜쁘니님을 따라가보겠습니다~ 월부에서 또 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