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의 안녕을 만들어가는 김안녕입니다. 

실전준비반 4강 마지막 강의는 

너나위 멘토님의 강의였습니다. 

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한번 또 반성하고 많은 걸 생각하게 되는 강의였어요. 

역시나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태도, 마인드 면에서 큰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반드시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뭔가 임장을 하면서도 

‘나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정말 강렬하게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1. 비교평가는 땅으로 하는 것 

어려운 조건끼리 붙여서 비교평가를 하지 말고, 

조건을 통일 시킨 후 땅을 제대로 비교하고 

그 다음을 판단해보는 게 좋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비교평가가 너무 어렵다 보니까 

결론파트를 쓰기가 겁이 나고, 

스스로 확신도 적고, 

한달간 그래도 열심히 해온 이 과정들이 

제대로 끝맺음을 맺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도 

사실 했었는데요. 

어렵게 할 필요 없이 

땅의 가치를 중점에 두고 해나가면 된다는 말씀이 

큰 BM 포인트로 크껴졌습니다. 

괜히 어려운 조건끼리 두고 

혼자 헤매다 비교평가를 접기 보다 

이번 1등 뽑기를 할 때에는 

알려주신 방향을 적용해서 해나가 보겠습니다! 

2.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월 임장보고서 1개씩이면 된다 

아는 지역의 차이가 투자 결과의 차이라는 것, 

아는 지역의 개수가 투자 실력이라는 것, 

시장 전망은 실력이 아니라는 말씀도 인상 깊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월별로 

임장보고서 1개씩 써나가면 된다는 것.

해야 할 게 명확하니, 하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에 

마음이 좀 뛰기도 했어요.

멘토님께서 “더 이상 임장 갈 곳이 없다. 

난 모든 곳에 낚싯대를 던져둔 투자자” 

라고 말씀하신 것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보다도 더 열심히 

임장을 가고, 몰입하시는 멘토님을 보면서 

진짜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야겠다고 

어느 때보다 강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솔직히 안살 거라는 전제로 매물임장을 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진짜 찾아보고 싶습니다. 

한달에 한 곳씩 깃발을 꽂으면서 

알려주신 것을 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3. 내 발로 직접 세상을 공부하는 과정,

‘딱 한번만 더 힘내라’ 

마지막에 보여주신 영상, 

그리고 아마도 현장과 온라인 수강생 모든 분들을 

울컥하게 만들어주신 응원의 메시지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나 큰 용기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내 발로 직접 세상을 공부하는 과정들, 

 한 번만 넘어라.

 맨날 느끼는 회사, 일상 안에서의 답답함.. 

 그런 것들 말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해보는 유능감, 

 나도 뭔가 해볼 수 있다는 걸 느껴보면 좋겠다. 

 한 걸음만, 딱 한 번만 더 힘을 내봐라. 

 여러분이 하고 있는 게 맞다.” 

- 

하얀 도화지에 어떤 걸 그리느냐에 따라 

그대로 될 것이라는 말씀,

매일 조금 더 나아지고, 돈 벌어나갈 수 있다고 믿고 

그런 그림을 그려나가면 진짜 그렇게 될 거라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힘들 때 이 이야기가 힘이 되었으면 한다 하셨는데 

이미 너무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너무 힘든 마음이 들 때 

꼭꼭 챙겨 읽겠습니다. 

매일매일 딱 한번만 더 힘내보겠습니다!

곁에 계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등 뽑으러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