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애드센스 승인반을 신청하고 글쓰기 챌린지와 글쓰는 방법에 대해 좀 더 배우려고 했지만, 3월 말 게재 제한이라는 블로거에게 가장 치명적인 제한에 걸렸습니다.
처음 게재 제한에 걸리고 나서, 멘탈적으로 상당히 힘들었지만 당장 어떻게 해야 되지라는 방향성에 큰 문제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게재 제한이 걸린 이유는 무효 트래픽으로 게재 제한이 걸린 것이지만, 과연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내가 그 동안 쓰던 방식이 뭐가 문제였는지에 대해 한번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SEO아레나님에게 피드백을 요청드렸고, 단순 정보성의 이야기로는 트래픽을 모을 수 없고, 구글은 정보성보다는 개인의 경험, 독창적인 글을 원한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저의 글쓰는 방식을 전면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번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그리고 아레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뤄질 수 없었고, 아직은 게재 제한이 진행 중에 있지만 그래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그리고 구글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같은 키워드라도 개인의 경험과 생각을 최대한 담을 수 있는 글을 쓰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고 5월에 있을 강의에서도 SEO아레나님을 레버리지 하여 빠르게 월백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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