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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단단한 투자자. 회오리감자입니다.
월부인들은 모이면 임장 or 독서 or 강의 듣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독서모임을 위해 만나는 게 아니라,
더 의미있는 모임을 위해 독서를 하는 거라고
제 마음대로 생각할 거예요😋🩷
아무 생각 없이 읽기 시작한 최인아 작가의 책.
정말 많은 인사이트와 위로를 얻었습니다.
월부인이 아닌 머글(?) 친구들에게도 많이 추천했답니다.
그래서 제 별점은요.
⭐⭐⭐⭐⭐
[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기쁨 느끼는 순간을 찾아라
💛제가 이 ‘순간’이라고 쓴 이유는 행복과 즐거움, 기쁨은 순간순간 느끼는 거라 생각해서입니다. 오래도록 지속되는 상태가 아니라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하고 알아차리는 바로 그 순간에 차오르는 느낌들인 것 같아서요.
💛긴 시간 일하다 보면 때때로 흔들리는데, 내가 찾은 내 일의 의미는 그럴 때 뿌리까지 흔들리진 않도록 우리를 잡아줍니다. 의미를 찾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할 확률은 낮지만 파도가 덮쳐올 때 덜 흔들릴 수 있어요.
[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뿌리까지 흔들리지 않게 하는 내 의미
💛자꾸 나만의 행복을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오늘 조금 쉬어도 되지 않을까.
이만하면 되지 않을까 하면서 타협하는 지점이 생기는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행복 그러니까 우리 가족의 행복이 내가 월부하고 투자하는 의미임을 자꾸 생각해야 한다.
💛내가 궁극적으로 왜 아파트 투자를 하려고 하는지 시작점으로 돌아가 생각하자.
자본주의 세상에서 내 삶의 주도권을 온전히 가져오는 것.
[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자기만의 언어로 정의할 때 힘이 생긴다
💛자신의 일을 붙들고 조금이라도 더 잘하고 나아지기 위해 어제의 자신을 부정하며 고민을 거듭하다 보면 겉에선 잘 보이지 않던 것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기만의 관점, 시선이 생기는 겁니다. 이건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귀한 선물이에요. 그렇게 얻는 시선과 관점은 오래도록 자신의 일을 잘하게 하는 에너지원일 뿐 아니라 당장은 알 수 없는 미래의 일에도 지지대가 되어줍니다.
💛그러니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와 본질에 대해 아직 명확한 관심이 생기지 않았다 해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고민해 보세요. 이건가 저건가 엎치락뒤치락하다 보면 머잖아 ‘아, 내 일의 가치는 이것이구나’하는 순간이 찾아올 겁니다.
[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계속 고민하고 해보는 것
💛나를 부정하고 고민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보이는 것들이 생긴다.
내가 매일 쌓아가는 투자의 시간은 오래도록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에너지원이고 미래의 지지대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
[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쓰인다’라는 말을 좋아하는 이유
💛제가 ‘쓰인다’는 말을 좋아하고 고집하는 건 이 말이 어떤 가치와 연결되는 것 같다는 느낌 떄문입니다. 단순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성취감을 맛보는 것을 넘어선 지점에 다다르는 것 같은 거예요. 제 노력의 결과로 저의 즐거움만 올라가는 게 아니라 크든 작든 제가 몸담은 곳을 조금은 나아지게 하는 느낌, 저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느낌 말입니다.
[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내가 있는 곳을 조금 나아지게 하는 느낌
💛내가 일하는 곳에서도 또 투자생활 하는 월부커에서도 나의 행복과 만족만을 위해서 어떤 것을 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자. 궁극적인 인생 목표가 [함께함의 즐거움]임을 리마인드!
💛랄프왈도에머슨의 ‘무엇이 성공인가’
→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다시 내 맴속으로 드루와.
(회사, 월부, 삶 속에서 하나씩 나눔)
[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우리는 모두 자기 인생의 리더
💛바로 자신을 움직이는 주요 동력이 무엇인지 아는 것, 일을 할 때 언제 기쁘고 슬픈지, 언제 신나고 언제 힘이 빠지는지, 언제 좋은 성과를 내는지 아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그걸 알아야 자신이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가 선명하게 정리됩니다.
💛어차피 내가 하는 거라면 내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방식으로 해도 된다는 것. 아니, 그래야 승산이 높고 세상에 통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선 내 안에 무엇이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깊이 살펴야 한다는 것. 즉, 안테나를 바깥으로만 뻗지 말고 내 안으로도 향하게 해서 내가 가진 걸 알아야 한다는 것. 무조건 세상에 맞출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걸 그들이 원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 오히려 그래야 내가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심플 라이프, 시간을 벌기 위한 해법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므로 업무 외에 자기만의 뭔가를 꾸준히 하고 성취하려면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엔 눈길을 주면 안 되는 거였어요. 뭔가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거기에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니, 바쁜 하루하루 가운데 그 시간을 벌기 위해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고 ‘심플 라이프’를 살아야 하는 겁니다.
💛남다른 성취를 하거나 자신의 뜻에 따라 사는 분들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합니다.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 중 그런 시간을 가지려면 덜 중요한 나머지는 줄이거나 잘라내야 합니다. 그래야 중요한 것을 삶의 중심에 둘 수 있고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축적되어 의미 있는 뭔가를 만들어내는 거죠.
[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그냥 했어요”의 힘
💛때문에, 뭔가를 이룬 사람에게 어떻게 그런 성과를 올릴 수 있었는지 질문했을 때 ‘그냥 했다’는 말이 나오면 급실망했습니다. 명확한 생각이나 뜻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어쩌다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 것처럼 보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냥 했어요”라는 말이 품은 대단한 힘을 이제 알거든요.
💛잘 풀리든 그렇지 않든, 잘될 것 같은 희망이 보이든 그렇지 않든, 결과가 나오든 그렇지 않든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도전과 시련에 지지 않고 무언가를 계속했다는 뜻이죠.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했다는 말을 종종 하잖아요? 그 ‘묵묵히’도 결코 가벼운 말이 아닌 겁니다. 온갖 유혹과 좌절과 불확실성이 날마다 의지를 꺾고 주저앉히려 해도 거기에 넘어가지 않고 지속적으로 뭔가를 해왔다는 뜻이니까요.
💛“자신이 쓴 글을 지지해 줄 사람이 한두 명이라도 있으면 계속 쓸 힘이 생깁니다. 글쓰기 클래스에 참여해 글을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보고, 또 자신의 글을 다른 이에게 보여주면서 다른 관점도 얻어보세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이 들더라도 자신의 뜻을 쉬이 꺾지 않고 계속 해나가는 것, 처음 들어선 길을 계속 가는 것. 제겐 이런 모습이야말로 열정처럼 보여요. 활활 불타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지만 말이죠.
💛여기서 분명히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그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잘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한데 방부제가 어디 음식에만 필요할까요?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 방부제라고 생각합니다. 조그만 성공에 취해 쉬이 허물어지거나 망가지지 않도록 자신을 엄정히 돌아보고 삼가는 것.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 않는 것.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 이런 자세야 말로 자신을 온전하게 지키는 방부제입니다. 소금 같은 방부제가 음식을 상하지 않게 하듯 자기 자신에게 방부제를 잘 작동시키면 자신을 담금질해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레전드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주 처절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슬럼프 속에서 만들어진다.
[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시시때때로 스스로 물어보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방법도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시시때때로 묻는 겁니다. 특히 중요한 것들을 질문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고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바깥의 흐름을 내 생각인 양 착각하며 살게 돼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방법도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시시때때로 묻는 겁니다. 특히 중요한 것들을 질문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고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바깥의 흐름을 내 생각인 양 착각하며 살게 돼요.
[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막다른 길이 안내한 기회
💛나의 길이 어디로 나 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 채로 출발하고, 멀리서 보기엔 길이 없는 것 같아도 가까이 가서 보면 두 갈래 길이 나 있기도 하고, 또 가파른 길인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면 완만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선택할 수 없다고, 내몰렸다고 해서 미리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나고 보면 그 대안 없음이 훌륭한 대안을 만들어주기도 하니까요.
댓글 0
미선아씨 : 저 지금일어나서 박수칩니다!!! 꾸준히 하기힘든 독서를 정말 꾸준히 하고계셨네요~ 너무 대단하십니당. 저도 발분발분 하겠습니당!!!!!! 본거-감자님의 최고에 독후,깨달은것-나도짬짬히 독서시작,적용할것-지금읽는책 본깨적하기..ㅎㅎ
둔두닝 : 내가 매일 쌓아가는 투자의 시간은 오래도록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에너지원이고 미래의 지지대다. 가슴에 와닿네요... 감자님 글보고 투자시간 체우러 갑니당~~
비싼붕어빵 : 항상 느끼지만 눈에 쏙 들어오는 정리! BM이 될랑가 모르겠네요 비붕의 독서후기는 아직도 그냥 주절주절 자판연습인가;;;;;;
도도레미파도솔 : 회오리감자님, 아파트 투자를 "자본주의 세상에서 내 삶의 주도권을 온전히 가져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부분 넘 좋아요.. 저는 이 책을 읽고, 제 "직업"에 대해서 좀 고민을 많이 하게 했는데 투자자로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 꼼꼼히 얘기해주신 것 같아 넘 좋네용!! 다 BM 덩어리~ "내가 매일 쌓아가는 투자의 시간은 오래도록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에너지원 & 미래의 지지대"라는 말.. 넘 좋습니다. 랄프왈도에머슨이 무엇이 성공인가에 대해,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놓고 떠나는 것" 도.. 감동스러워요.. 우리는 모두 자기 인생의 리더라는 점! 그냥 했어요의 힘! 시시때때로 자신에게 물어보기!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다시금 책 읽는 느낌의 후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