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역시 너나위님! 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던 강의
이번 강의는 평상시에도 너무 팬이었던 너나위님이 해주시는 강의라 더 기대가 되었던 강의인데, 실제로 강의를 들어보니 '왜 너나위님인지 알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몰입도 있고, 뼈를 때리기도 하고, 울림을 주었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명확하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해서 어쩌면 가려운 곳을 긁어주듯이 비교적 명쾌한 답이 되었던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실거주 VS 투자
월부 강의들을 듣다보면 실거주vs 투자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들어왔던 것 같고, 많은 강사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는 했찌만 아직 명확하게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던 시점. 너나위님이 명확하게 세워주신 기준에 앞으로의 방향성을 확실히 정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기억 해야 하는 '잃지 않는 투자'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마음에 새겨야겠다고 생각 한 부분은 바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나위님도 굉장히 보수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행동에 옮기셨던 분인 것 같은데, 너나위님도 그렇게 행동을 하는데 나는 더더욱 무턱대고 하면 안되겠다라는 마음이 생기면서 좀 더 '잃지 않는 데' 포커스를 두고 신중을 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임장보고서가 기반이 되어야겠죠?)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
투자를 어떻게 해야한다 뿐만이 아니라 투자 이후에 다양한 시나리오를 말씀 해 주시고 실제 사례도 들어주시면서 어떤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시뮬레이션 해 주셨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은 실제 투자자가 되면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인데 이렇게 생생하게 볼 수 는 없었기 때문에 한 편으로는 기대가 되기도 하고 또 무섭기도 한 부분이었습니다. 내가 이러한 상황들을 잘 견딜 수 있을까? 잘 대처할 수 있을까? 아직 초보자인 저에게는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더 큰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가
투자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1주택자/다주택자 포지션을 가지고 구체적인 시뮬레이션을 해 주셨는데, 이런 상황들을 보면서 나는 어떻게 앞으로 투자를 해야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조금 더 잡을 수 있었습니다. 향후 기회가 있다면 투자 코칭을 받아보고 싶기도 했지만, 만약 투자코칭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이 말들을 새기고 나의 투자 방향을 잡아보아야지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6개의 강의로 다른 강의보다 많았는데 생각보다 눈깜짝할새에 6개의 강의가 지나가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의 산 증인이 이렇게 이야기를 해 주고 있으니, 먼저 그 길을 걸어간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꼭 내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마음에 새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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