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 신기하게 다시 내가 원점으로 돌아오는 경험을 합니다.
내가 어떻게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지?
시작 할 때 비전보드를 쓰면서 나는 무슨 생각을 하였던가…떠올리게 됩니다.
내 상태 진단 - 모른다/안다/아는대로 한다/반복한다/복기하고 개선한다/성장한다/완성한다/기다린다
중 현재 나의 상황은 안다…….라고 쓰고 안다고 착각한다의 단계인 것 같습니다.
작년 6월부터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 많은 강의와 월부 동료들에게 도움 받으며
배우는 시간 동안 저는 나아가고 있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원칙을 지키고 있고 성장형의 마인드셋을 장착하며 긍정적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들으며 나는 진짜 어디에 있는가 어느 지점에 멈춰있는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아는 것 같지만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직도 부족한 임보와 임장 실력…결론까지 도달하는 투자자의 판단력까지..
열거하기 힘든 단점만 부각되어 보입니다.
그러나 이 시점!!! 확실하게 알지 못하지만…나는 확실하게 알기 위해 노력하고
멈추지 않는 사람!!!이라고 저를 응원하고 싶습니다.(저는 칭찬에 약하니깐뇨 ㅋㅋㅋ)
반성은 반성대로 하되, 느리고 느리지만 성장하고 있다는 것 또한 사실적 사실이니까요 ㅋㅋ
그러니 잘 하고 있다 작은 위로를 건내 봅니당 ㅎㅎㅎㅎ
이 물음엔 이제 심플하게 답할 수 있습니다.
소액 다주택 투자자!! YES!! 이며 40대 육아맘 투자자♡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임장을 다니며 심심치 않게 싫증이 나기도 하고
다시 일어섰다 슬럼프를 겪는…그런 가운데 역전세도 맞아 보는
아직 부족한게 많은 사람이지만 ㅎㅎ
그럼에도 나는 이제 투자자로써의 삶이 너무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아이들을 두고 이른 아침 집을 나서고…
임장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 아이들이 반기는 모습을 상상하며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죠.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하며 저는 투자자로 물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내가 계속해서 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역에 대한 이해 높이며 매달 앞마당 1개씩 늘리기
그리고 무엇보다 고민 할 시간에 부정적인 생각 할 시간에
운동화 끈을 질끈 묶고, 차에 시동을 켜고, KTX를 예매하고!!!
맞죠? 맞죠!!
강의 마지막에 이야기 해주신 하얀 도화지의 배경.
우리는 모두 도화지에 무엇을 그릴 지 상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상상이 이제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나에게 주입시켜야죠.
해야 할 일을 반복하고 실패 위에서도 다시 굳건하게 설 수 있는 사람.
그래서 성과를 이루어 내고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
진짜 나의 삶을 내가 원하는 대로 프로듀싱할 수 있는 사람.
나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그리고 그 꿈을 현실화 시킨다.
너나위님 오늘도 소중한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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