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6기 5늘부터 우리는 3채도 거뜬하조 진피디] 2주차 강의 후기


먼저 좋은 강의로 임장보고서의 필요성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명쾌한 가르침을 주신 밥잘님께 감사드립니다. 


[Why에 대해 명확히 하기]


보통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Why를 정의해 놓고 시작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많은 결과물이 달라지는 경험을 해왔습니다. 


그냥 과제로써 제출했던 임장보고서와 내가 이것을 왜 써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며 적어내었던 보고서는 양과 질적인 면에서

확실히 달랐기 때문에 이번 밥잘님의 강의에 더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시간에 쫓기며 과제로써 쳐내기(?)에 급급했던 임장보고서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강의를 보며 임장보고서를 하나라도 제대로 쓰면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겠다 확신이 섰습니다. 

안다고 생각한 것이 진짜 아는 것인가 이번 2주차가

중간점검을 하는 적기 인 것 같아요.


[남보다 더 버는 투자로 가는 임장보고서]


앞으로 더 나은 임장보고서를 만들겠다 다짐 했다면 다음 스텝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도 역시 명쾌하게 해주셨죠. 


지역분석, 입지분석을 00시의 사례로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임장을 가본 지역이어서 이해가 더욱 쏙쏙 되었습니다. 


결국 임장보고서는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확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니까요.


하나 하나의 스텝이 그 과정에서 확신으로 가는 여정임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돈이면 더 좋은 아파트를 선택한다. 


요약하면 우리는 이 여정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첫 째도 둘째도 투자금이 같다면 더 좋은 것을 사기 위한

나의 생각 정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특히, 앞부분에서 힘을 잔~뜩 소진하여 용두사미로 끝나는 임보의

가장 중요 파트는 시세정리와 1등을 뽑아가는 과정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알면서…왜 그랬니? ^^;;)


그리고 이번에는 시세 지도에 힘을 쏟는 것에서

시세를 정리하는 부분에 특히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각 동의 시세를 정리하고 시세를 묶어 보는 과정에서

각 동의 가격적 특징을 정리해 보고 가격대 생활권 비교를 통해

다시 한번 입지의 차이를 확인해 보는 것!! 너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마지막 부분에 


“모-추-뽑-결” 꼭 해야겠다 ^^ 대문자 BM으로 적어놓았습니다.


모아서-> 추리고 -> 뽑고 -> 결정한다


이 프로세스대로 하면서 저의 생각 정리를 예리하게 다듬어 보겠습니다. 


완벽한 1등을 뽑는 과정이 아니다.

나에게 맞는 내가 할 수 있는 좋은 것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기억하고

완벽보다 완성주의!!!! 그렇게 계속해서 나아가겠습니다. 


이번에도 너무 좋은 강의 해주신 밥잘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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