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6기 5늘부터 우리는 3채도 거뜬하조 진피디] 2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실준 56기 5늘부터 우리는 3채도 거뜬하조 진피디 입니다.


이번 조모임은 지난 1주차에 비해 훨씬 부드럽게 ㅎㅎ 내적 친밀감이 한층 더 올라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미 1차 분위기 임장을 통해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역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었던 터라


우리 팀장님들 만나뵙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먼저 이번 조모임은 2주차 강의를 해주신 밥잘님의 강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는데,


먼저 밥잘님의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한 전체적 흐름을 한 번 다 훑을 수 있어 좋았고,

생각보다 더 자세한 설명이어서 좋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는 이번 실준이 처음이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

밥잘님 말씀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료를 해보는 것!!!!에 목표를 두겠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스스로 마침표를 찍어보는 임장보고서를 써보겠다는 ^^ 다짐을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나의 생각을 많이 적어보는 임보, 지난 번 보다 더 나아지는 임보 등등 각자의 목표에 대해

나눌 수 있어 너무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마친 후 생각 나누기에서는

일단 가장 좋은 생활권은 단연! 둔산 생활권이 압도적이었어요

대전이란 도시의 학군에 대한 입지가치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분위기 임장에서도 확인 했고,

대전에 살고 계신 팀장님들도 많아 그 생활권의 선호도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눠 주셨습니다.


그 외 상대적 신축으로 이루어져 있고 쾌적한 도안 생활권을 선호하신 팀장님들도 계셨어요.


다만, 비선호 생활권에 대해서는 각자의 느끼는 바가 달라 2~3개의 생활권으로 갈라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생활권들이 대체적으로 낙후되어 있거나, 상권이 노후화 되어 있는 등 주변 환경의

정비가 필요한 생활권들이라는 공통점을 갖었습니다.



조모임을 끝내면서 다음 단지임장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나누었는데요,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양일 간 시간을 맞추고 분위기 임장 했던 지역에서 반대 지역으로

돌아볼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주 주말은 비가 온다고 해서 시간을 좀 더 앞당겼는데도 모두 흔쾌히 동의 해 주시고


참여 하겠다는 의지를 활활!! 보여주셔서 진짜 내심 감동이었습니다.

임장이라는 것에 진심이신 우리 팀장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한다는 것에 적응해 주시고 물들어(?) 가시는 팀장님들의 모습에 또 감사했습니다.

ㅎㅎㅎㅎ


채워도 채워도 부족한 자리가 조장이라는 자리 같습니다.


하지만 그 부족한 자리를 조원님들이 채워주셔서 완성 되어감을 느낍니다.

오늘 또 다시 한번 너무 좋은 팀원들을 뵙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감동하며 이번 단지임장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 마음속을 다짐해 봅니다.


ㅎㅎㅎ

이번 조모임에도 전원 참석 하셔서 너~~~무 좋은 이야기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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