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처음 따라가는 강의 커리큘럼에 다소 부진한 면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나의 생활에 강의와 임장, 임장보고서를 쓰는 일들을
껴 넣어야 하는 것들이 잠시 부담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의욕이 과다해서 활활 타올랐다가 급하게 식은 것 같기도 했습니다.
매일 소통하는 조모임 동료들의 소식을 전해들으면,
조급함이 나기도 했다가 의지가 생기기도 했다가 왔다갔다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조급한 마음은 어떻게 하면 해결되는 지 이제는 알고 있어서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머리 속이 뒤죽박죽이었던 것들을 포스트잇에 쭉- 적어서 지금 해야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을 구분하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인 강의 듣기와 과제를 하는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일들은 추후에 차근차근 다시 해보기로 마음먹으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강의를 들었던 이유인 임장과 임장보고서.
역시나 듣고나니 복잡한 머리 속이 정리되면서, 임장보고서는 이렇게 쓰는 거구나.
임장보고서를 따라서 쓸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써보는 것이 부동산 투자자로써의 한 발을 딛는
큰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감의였습니다.
물론 시작하면 또 처음이라 익숙치 않아 버벅 거리겠지만,
일단 끝까지 해보는 것을 목표로 달리겠습니다.
댓글
무브무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