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0기 13조]

23.09.24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3. 읽은 날짜: 2023.09.21~09.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Part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chapter01. 평범한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되었을까?


매일 1퍼센트씩 달라졌을 뿐인데: 어떤 중요한 순간은 과대평가되는 반면, 매일의 사소한 진전들은 과소평가되기 쉽다. 1%의 성장은 눈에 띄지 않는다. 가끔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의미있는 일이다.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2년 5년 10년 후를 생각해보라.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불행히도 변화는 느리게 일어난다. 우리는 곧 나쁜 습관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좋지 못한 결심들, 사소한 실수들, 작은 변명들을 매일같이 반복하면서 1퍼센트씩 잘못을 계속해나가면 이 작은 선택들은 해로운 결과들을 켜켜이 쌓아간다. 1퍼센트 나아지거나 나빠지는 건 그 순간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그런 순간들이 평생 쌓여 모인다면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지의 차이를 결정하게 된다. 성공은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이다. 우리의 삶은 한순간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어디에 시간을 들였든 그것은 복리로 증가한다. 그래서 매일 하는 일들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얼음들 -4도, -3도, -2도, -1도, 0도. 얼음이 녹기 시작한다. 온도는 그전까지도 계속 올랐지만 변화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영하1도에서 1도가 더 오르자 거대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처럼 중대한 돌파구의 순간이란 대개 이전의 수많은 행위딀이 쌓이고 쌓인 결과다. 이런 것들이 잠재돼 있던 힘을 발휘해 주요 변화를 일으킨다. 습관 역시 대부분 중대한 한계점을 도달해서 새로운 성과를 보이기 전까지는 아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잠재적 잠복기"라고 부르는 기간을 돌파할 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다고 불평하는건 온도가 영하 4도에서 영하1도까지 올라가는 동안 왜 얼음이 녹지 않느냐고 불평하는 것과 같다.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 쌓이고 있다. 모든 일은 0도가 되어야 일어난다. 잠재력 잠복기에서 살아남고, 그것을 돌파할 수 있을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습관을 유지하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왜 누군가는 원치않는 습관들로 되돌아가고, 누군가는 좋은 습관들을 계속해서 그 결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일까?


목표 따윈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기/ 목표를 세우는 일은 잊어라, 대신 시스템에 집중하라. 목표를 생각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고 시스템을 고안하는 데는 시간을 투자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문제1. 성공한 사람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목표는 같다. 문제2. 목표 달성은 일시적 변화일 뿐이다.(지저분한 방, 방을 치우기가 목표, 깨끗해짐, 그러나 대충하거나 뭐든 잘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방은 다시 지저분해짐. 시스템을 바꾸지 못했기 때문. 임시방편, 결과가 아니라 시스템 단계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문제3. 목표는 행복을 제한한다. (행복을 계속 미룬다는 것. 스스로 행복에 대한 좁은 시야안에 갇힌다.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면 어느 때건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은 우리가 처음 상상했던 한 가지 결과가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성공할 수 있게 해 준다. ) 문제4. 목표와 장기적 발전은 다르다. (목표 설정의 목적은 게임에서 이기는 것이다. 반면 시스템 구축의 목적은 게임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보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개선하고 발전해나가는 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즉, "과정"에 전념하는 것이 "발전"을 결정한다.


바보야, 문제는 시스템이야. / 목표를 높이지 마라. 시스템의 수준을 어렵지 않게 낮춰라. 이런 자잘한 일상의 행위들은 대수롭지 않아 보이지만, 하나하나 쌓아나가면 초기에 투자한 비용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커져서 거대한 승리의 연료가 된다.


chapter2.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습관을 바꾸기가 어려운 이유는 두가지 이유때문. 첫째, 변화시키고자 하는 대상이 잘못되었다. 결과-> 과정 -> 정체성. (결과중심의 습관) 정체성 -> 과정 -> 결과(정체성 중심의 습관) 담배 권했을 때 "괜찮습니다. 담배 끊었습니다." 자신이 흡연자이며 뭔가를 하느라 애쓰고 있다라는 뜻 "괜찮습니다. 저는 흡연자가 아니거든요" 정체성을 바꿨다는 신호.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음을 깨단지 못한다. 본질적인 동기가 최종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습관이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다. "나는 이런 것을 원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것은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진정한 행동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는 무언가가 되고 싶어 그와 관련된 습관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뿐이다.


인생을 바꾸는 두가지 질문/ 정체성은 습관에서 나온다 어떤 정체성에 대한 증거가 쌓여갈수록 그 정체성은 더욱 강화된다. 증거가 쌓여가자 나는 스스로를 글 쓰는 사람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습관을 통해 그런 사람이 된 것이다 작은 습관들은 새로운 정체성에 대한 증거를 제공함으로써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어낸다. (1.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2.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 "정체성 중심이 습관" 습관이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우리의 정체성은 습관을 형성한다. 이는 쌍방향으로 작용한다. 모든 습관 형성은 이런 순환 고리를 가지고 있다. 습관이 중요한 진짜 이유는 더 나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어서가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chapter3.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습관이 만들어지면 뇌 활동은 감소한다. 의식은 자기가 할 일을 무의식에 떠넘겨 자동으로 처리되도록 하는 걸 좋다한다. 습관은 자유를 제한하지 않는다. 오히려 만들어준다. 실제로 습관을 다루지 못할수록 자유가 줄어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좋은 경제적 습관을 들이지 못했다면 늘 다음에 쓸 돈 때문에 시달린다. 좋은 건강 습관을 들이지 못했다면 늘 체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좋은 학습습관을 들이지 못했다면 늘 뒤쳐지는 것처럼 느낀다. 언제 운동할지, 어디서 글을 쓸지. 언제 청구서를 지불할지 등 간단한 일들을 결정하는데 늘 쫓긴다면 자유롭게 쓸 시간이 줄어든다. 반대로 습관을 조정하고, 삶의 기본적인 일들을 더 쉽게 만들었다면 우리의 마음은 새로운 도전들을 포착하고 다음에 벌어질 문제들을 해겨하는 데 더 자유로워진다. 이처럼 지금 습관을 만드는 것은 장래에 하고 싶은 일을 더욱 잘할 수 있게 해준다.


습관을 세우는 과정. "신호, 열망, 반응, 보상"

신호: 분명하게 만들어라 열망: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반응: 하기 쉽게 만들어라, 보상: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Part2. 첫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신호"


  • -습관이 형성되고 나면 자동적, 무의식적으로 행위가 일어난다. 습관이 위험한 이유, 의식하지 않으면 변할 수 없 다. 새로운 습관을 효율적으로 세우기 전에 먼저 현재의 습관을 파악해야 한다. 니쁜 습관을 변화시키는 첫 번째 단계는 그것들을 직시 하는 것이다. "확인하고 외치는" 방법 시도. 그 행동에 대해 크게 말해보고, 행동 자체와 그것이 초래할 결과에 대해 생각해본다. "습관 점수표 확인"
  • 아주 구체적으로 쪼개고 붙여라./ 새로운 습관을 언제 어디서 수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그것을 지키는 경향이 더욱 크다. 나는 [언제][어디서][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 행동은 단독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각각의 행동은 다음 행동을 부르는 신호가 된다. 이미 매일 하고 잇는 현재의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행동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습관 쌓기" 새로운 습관을 현재 습관에 짝짓는것.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점심시간에 푸시업 10개 해야지" " 점심을 먹으려고 노트북을 닫았을 때 책상앞에서 푸시업 10개 해야지" 애매모호한 전략이 구체적으로 바뀜.
  •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인간의 온갖 감각 중 가장 강력한 건 시각이다. 무이가 보는 것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면 우리가 하는 일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환경의 설계자가 될 수 있다. 습관은 모두 어떤 신호에 의해 시작된다. 우리는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신호를 더욱 잘 알아차리는 경향이 있따. 식탁 한 가운데 사과, 사과가 내 시야에 들어온것 뿐인데 사과 먹는 습관 자연스럽게 생김. 그러면 이제 환경을 다시 구성하고 원하는 습관을 세우기 위한 신호를 더욱 분명하게 만들 방법 소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행동을 바란다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그 목적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습관이 쉽게 형성된다. " 한 공간에서는 한가지 일만" 어떤 습관을 삶의 큰 부분으로 만들고 싶다면 그와 관련된 신호를 자주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 나쁜 습관 피하기 기술/ 환경에 근본적인 변화 중독 자발적으로 해소.나쁜 습관 제거의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그것을 유발하는 신호에 덜 노출되는것.보이지 않게 하라.


[Part3. 두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열망'

  • 왜 어떤 습관은 더 하고 싶을까/ 좋아하는 것보다 원하는 것에 끌린다.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것은 보상에 대한 예측이지, 보상의 실현이 아니다. 경험을 달성하는 것보다 경험을 예측할 때 종종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 중 하나다. 욕구(열망)은 행동을 재촉하는 엔진이다. 모든 행위는 그에 앞선 예측으로 인해 일어난다.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갈망이다. 즉,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보상 경험에 대한 기대가 행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유혹 묶기' - 일상에 새로운 습관 덧붙이기. 페달을 밟을 때만 넷플릭스가 나오도록 컴퓨터 프로그래밍. 자신의 운동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고자 유혹 묶기 전략. 하고 싶은 행동과 해야하는 행동 사이의 연결고리 만듦. [현재 습관]을 한 후, [내게 필요한 습과]을 한다.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 후, [내가 원하는 습관]을 한다.
  • 왜 주위 사람에 따라 내 습관이 변할까/ 1)가까운 사람 모방, 따라서 어떤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그런 습관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 있어라, 그러면 함께 성장할 것이다. 습관을 매력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원하는행동이 일반적인 집단, 자신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집단으로 들어가라. 무리에 소속되는 것보다 더 동기를 지속시키는 것이 없다. 2)다수를 모방.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확실하지 않을 때 우리는 집단을 보고 행동 방향을 찾는다. 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리에 도전하는 일이 될때 변화는 매력적이지 않다. 반대로 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리와 합치될 때 변화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것이 된다. 3)유력자를 모방. 자신이 선망하는 사람을 모방.
  • 나쁜 습관도 즐겁게 고칠 수 있을까? 긍정적인 느낌을 만들고 싶다면.긍정적인 경험과 연결시키는 법을 배운다면 어려운 습관 역시 매력적인 것이 될 수 있다. 마인드세트를 살짝만 바꿔도 된다. 해야한다 -> 해낸다. 부담이 아니라 기회로 보도록 바꾸는 것. 어떤 습관에 관해 결함보다는 이득이 되는 쪽에 집중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시 설정하고 어떤 습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빠르고 손쉬운 방법이다. 예) 돈, 절약이 "제한"이 아니라 "자유"임을 알게 된다. 중요한 행사전 초조함. 신경이 날카롭다 -> 지금 흥분되고 아드레날린이 솟구쳐서 잘 집중할 수 있을 거 같다로 재규정 (마인드세트의 작은 변화는 특정한 습관이나 상황과 관련된 느낌을 마법처럼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 어려운 습관을 행동으로 옯기기 전에 좋아하는 뭔가를 하라.


[Part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반응"

  •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어떤 습관에 통달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이다.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 익혀야 할 습관의 면면을 그려볼 필요는 없다. 그것을 연습하기만 하면 된다. 그저 반복하라. 많이 해야 할까? 오래 해야 할까? 습관을 반복하면 뇌에서 물리적 변화가 일어난다. 자주 반복함으로써 길을 만들면 어려움은 사라진다. 그 행동드르은 다른 곳에 마음이 쏠려 있어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은 학생들은 기술이 늘고, 완벽한 사진을 만들어내는 데만 몰두한 학생들은 기술이 늘지 못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한쪽은 실제로 연습을 했고, 다른 한 쪽은 수동적으로 배우기만 했다. 한쪽은 '실행'했고, 한쪽은 동작만 있었다. 습관은 시간이 아니라 "횟수'에 기반해 형성된다는 것이다. 즉, 습관이 자동화되려면 얼마나 오래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주 반복하느냐가 중요하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횟수"다. 습관을 만들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연습을 실행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은 "쉽게 만들어라" 적용법칙은?
  • 웬만하면 쉽게 갑시다/ 예) 농업전파 남북, 동서, 우리가 가지는 진짜 동기는 게으르게 지내는것, 편리한 일을 하는 것.(영리한 전략) 최소 노력의 법칙을 따르는 것은 인간 본성이다. 예) 하루에 100번 푸시업 목표. 너무 큰 노력 들어감. 하루에 1번 푸시업. 거의 에너지 들지 않음. 어떤 습관에 필요한 에너지가 적을수록 그 일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쉬운 일을 그저 하라는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대가를 치르며 일하는 순간에, 가능하면 그 일을 쉽게 하라는 것이다. 구글과 아마존에서 파는 것.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습관을 꾸준히 하기 위해 동기를 끌어올리려는 시도는 밸브를 세게 돌려서 구부러진 호스로 물이 나오게 하는 일과 같다. 그 일을 할 수는 있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삶의 긴장도가 높아진다. 반면 습관을 간단하게 만드는 일은 호스의 구부러진 부분을 펴는 것과 같다. 삶에서 마찰을 극복하기 위한 시도를 하기 보다는 마찰을 줄이는 것이다. 습관과 마찰을 줄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환경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그림 더 그리고 싶다? 연필 볼펜 노트 손이 닿기 쉬운 곳, 운동 하고 싶은가? 운동복, 신발 등 미리 준비해두기, 다이어트 속도내고 싶다? 주말에 과일과 채소를 잘라서 용기 소분, 주중에 쉽게 과일과 채소 먹을 수 있다.) 좋은 습관을 최소의 마찰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 반대로 나쁜 습관을 하기 어렵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 (티비 전선 뽑아높기, 다른 방에 휴대폰 두기 등등)
  •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 우리는 습관이 이끄는 방향으로 행동을 한다. 하루 동안 결정적 순간들을 제대로 다뤄야 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정말 극히 적은 습관적 선택들이 우리가 갈 길을 결정한다. 이런 선택들이 쌓이고 그 하나하나가 다음에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에 대한 궤적을 만들어낸다. 습관은 시작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다. 습관은 택시에 타는 것이지, 체육관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터무니없을 만큼 사소한것. 2분 규칙 사용.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2분 이하로 하라. 1분 명상, 한 페이지 독서, 운동복 입기. 이는 강력한 전략이 된다. 일단 시작하면 그 일을 계속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새로운 습관이 뭔가는 도전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어선 안된다. '무척 쉬운'것부터 '무척 어려운'.. 하지만 핵심은 뭔가 한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실행하려는 습관을 완전히 체득하는 것이다. 습관이 자리를 잡아야만 그것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시작 지점에서부터 완벽한 습관을 만들려고 애쓰는 대신 쉬운 일을 더욱 지속적으로 행하라. 이것을 표준화해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쉽게 시작하다. 나머지는 따라올 것이다. 어떤 거창한 인생 목표라도 대개 2분짜리 행동으로 전환될 수 있따.
  • 그들은 어떻게 나쁜 습관을 버리는가/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 마찰을 늘여라. SNS 비밀번호 모르게, 주말에만 확인, 순간순간 발현되는 의지력에 의존하지 않고, 미래에 어떤 행동을 할지 확실하게 만들어주는 궁극적인 방법, 이행장치, 전략적인 일회성 결정들, 기계 문명 활용.


[Part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보상"

  • 재미와 보상 두마리 토끼를 잡는 법/ 다음에 어떤 행동을 반복하도록 고무하는것. 이로써 습관의 순환 고리가 완성된다. 즉시적 보상 환경 & 지연된 보상 환경, 나쁜 습관은 대개 즉시 좋은 기분 느끼는데 궁극적으로는 나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좋은 습관은 당장은 즐겁지 않지만 궁극적으로는 좋은 기분을 느낀다. 결정의 순간이 왓을 때 즉시적 만족감을 주는 것에 압도된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장기적으로 보상을 주는 습관에는 즉시적인 기쁨의 조각들을 덧붙이고, 그렇지 않은 습관에는 고통의 조각들을 덧붙이는 것이다. 아주 작은 보상의 힘. 습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공했다는 느낌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비록 아주 사소한 방식일지라도 말이다. 성공했다고 느끼는 것은 습관이 성과를 냈고, 그 일이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사실 좋은 습관이 주는 보상은 습관 그 자체다. "강화"는 습관과 즉시적인 보상을 묶는 것으로, 그 일을 마쳤을 때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예) 외식 참고 "유럽 여행 갈 돈" 통장에 계좌에 50달러 입금.
  •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 클립 가득 한 통 전화 한 통화, 빈 통에 옯겨 담기. 클릭전략. 과정을 하나씩 끝내는 것은 만족스러운 경험이다. 시각적 측정 수단은, 즉시적 만족감을 높인다. "습관 추적" 벤저민 플랭클린의 마지막 선물,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 습관 쌓기 + 습관 추적 =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습관을 추적] 할 것이다. 습관은 두번째 실수에서 무너진다. 한번 거르는 것은 사고다. 두 번 거르는 것은 새로운 습관의 시작이다. 완벽할 필요 없다. 운동을 훨씬 덜 하게 되더라도 체육관에 모습만을 드러내도 좋다. 나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 전부가 아니면 소용없다는 생각은 습관에서 쉽게 탈선하는 위험 요소이다. 습관을 기록하고 자신의 발전상태를 추적ㅎ는 것이 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측정말 중요한 것은 아니다.
  •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Part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 나에게 딱맞는 습관은 따로 있따. ( 어떤 습관이든 당신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형태가 있다. 유지하려면 즐거워야 한다. )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사이 / 유전자를 바꿀 수 없다면 이용하라. 장기적으로 만족스러운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자신의 성격과 재능에 일치하는 습관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들에 노력을 쏟아라.
  •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관리가능한 수준의 어려운 일을 하는것. 골디락스 법칙 (도전이 관리할 수 있을 정도로만 어려울 때 동기는 최대가 된다.)/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 성공의 가장 큰 위협은 실패가 아니라 지루함이다. 우리는 습관을 간신히 시작하고 꾸준히 해나가지만 어느 날엔가 분명 그만 두고 싶을 때가 온다. 화가 나거나 고통스럽거나 고갈되었거나 기타 등등 앞으로 나아가는것. 이것이 아마추어와 전문가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전문가는 스케줄을 꾸준히 따른다. 아마추어는 삶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다. 전문가는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작업해나간다. 자기 좋을 때만 운동하고, 글을 쓰고, 뭔가를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지는 않는다. 어떤 습관이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하면 기분이 어떻든 그 습관을 계속하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기분이 영 아닐 때조차 행동을 취한다. 그것이 즐겁지 않더라고 그걸 계속할 방법을 찾는다. 어떤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그 일을 하고 또 하는 것에 끝없이 매력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루함과 사람에 빠져야만 한다.
  • 습관의 반격/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엘리트 수준의 능력을 갖추고 싶다면 더욱 섬세하게 접근해야 한다. 무턱대로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특별해지기를 기대할 순 없다. 습관은 필요하다. 그러나 숙력을 이루는데 충분조건을 아니다. 숙련에 필요한 건 자동화된 습관과 의도적이 연습의 조합니다. 습관 + 의도된 연습 = 숙련 / 숙련 과정은 한 단 계를 습득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점진적인 과정이다. 하나의 습관이 세워지고 나서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며 이것이 반복될 때 숙력된 기술을 갖게 된다. / 숙고와 복기는 모든 습관에서 장지적 증진을 돋는다. 실수를 깨닫게 해주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경로가 어떤 것인지 숙고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습관을 체득하는 것만으로는 개선이 일어나지 않는다. 계속해서 조정해나가야 한다. 숙소와 복기는 우리가 올바른 일에 시간을 쓰고 그 과정에서 필요할 대 마다 수정을 하게 해 준다. 연간 리뷰, 등등, 주기적 숙고와 복기는 적당한 거리에서 거울 속의 자신을 보는 것과 같다. 큰 그림을 놓치지 않고 필요한 변화들을 볼 수 있다. / 습관은 수많은 이득을 가져다 주지만, 반대로 우리를 이전의 사고와 행동에 가두기도 한다. 세상이 바뀌고 있을때조차도 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ㅕㅇㅇ구하지 않다.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리하여 우리는 주기적으로 과거의 습관과 믿음이 여전히 자신에게 이득을 주고 있는 지를 살펴봐야 한다. 자기 인식 결여는 독이다. 숙고와 복기는 해독제다.

** 사소한 변화 하나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습관 변화의 성배는 단 한번의 1퍼센트 변화가 아니라 수천번의 1퍼센트의 변화다. 원자와도 같은 작은 습관들이 쌓여 무더기가 되면 전체 시스템을 이루는 각각의 기초 단위들이 된다. 초기에 작은 발전들은 의미 없어 보이곤 한다. 매일 책 한 장을 읽거나 1분 명상을 하는 등의 사소한 변화 한 가지가 주목할 만한 차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전차적으로 작은 변화들을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 인생의 저울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각각의 성공들은 저울의 긍정적인 접시에 모래알 하나를 더하는 것과 같지만, 서서리 우리에게 좋은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하다. 그리고 그 일을 계속해나가다 맟ㅁ내 니핑포인트를 맞이한다. 갑자기 좋은 습관을 꾸준히 하는 게 쉽게 느껴지는 것이다. 시스템의 무게가 우리를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리는 더 나은 시스템을 구축하고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도구와 전략들을 갖출 수 있다. 때때로 습관을 기억해내기 어렵다면 '분명하게' 만드고, 시작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매력적으로' 만드고, 지나치게 어려운 것이라면 '하기 쉽게' 만들고 꾸준히 할 기분이 들지 않는다면 '만족스럽게' 만들 필요가 있다. 작은 습관들은 더하기가 아니라 복리로 불어난다. 이것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다. 변화는 미미하다. 하지만 겨로가는 상상 그 이상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습관으로 만들려면 힘들어진다. 어떤 습관을 만들고자 할 때 1%부터 시작하라.

2. 신호 ( 분명하게 만들어라 ) :

1) 나는 [언제][어디서][어떤행동]을 할 것이다. 시간과 장소를 구체적으로

2) 습관쌓기 : [현재습관]을 하고 나서 [새로운 습관]을 할 것이다.

3) 환경을 디자인하라. 좋은 습관의 신호를 분명하게, 눈에 보이게 만들어야.

3. 열망 (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1) [내게 필요한 습관]을 한 후[ 내가 하고 싶은 습관]을 한다. 유혹 묶기.

2) 당신이 원하는 습관인 일반적인 집단에 들어가라

3) 긍정적인 마인트 세트의 작은 변화

4.반응 ( 하기 쉽게 만들어라)

1) 환경을 갖춰라. 좋은 습관이 일어나기 쉽게 환경을 준비

2) 2분 규칙을 활용하라. 2분 이하로 실행 할 수 있을 때까지 습관을 축소하라.

3) 마찰을 줄여라. 당신과 좋은 습관 사이의 단계를 줄여라.

5.보상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1) 강화요인을 활용해 즉시 스스로 보상하라

2) 습관 추적 : 계속하고 흐름을 깨뜨리지 마라.

3) 두번 거르지 마라. 한 번 걸렸을 때 다시 궤도로 돌아가라.

6.사소한 변화가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깨달았다. 위의 전략들과 도구들을 이용해 내가 만들고자 하는 습관을 작은 것부터 실행하고 계속 지속하다보면 습관은 복리가 되어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지금하고 있는 목표-실적, 시간계획표이자 시간가계부, 그리고 감사일기쓰는 습관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씻는다 -> 스트레칭을 한다 -> 커피를 탄다. -> 노트북을 켠다 -> 엑셀 파일을 연다.

목실감시간을 적는다 (하루의 계획을 세운다)

** 카페에도 인증해보기** 목실시간가계부, 감사일기, 미라클모닝 3개 게시글 적고 하루 시작하기


2. 투자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새벽 4시 기상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요즘 노력하고 있다. 이것을 "분명하게" "매력적이게" "하기 쉽게" "만족스럽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전략을 짜야할까?

1) 커피를 타서 책상에 앉는다 -> 월부카페에 로그인을 한다 -> 미라클모닝 멘뉴에 인증 사진을 올린다.

2) 90일 인증 후 나에게 보상하기 -> 남편과 당일치기 여행

3) 그전에, 전날 9시에 아이들과 잠든다. 힐링타임.

4) 4시 알람을 듣고 일어나서 세수만 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39) 얼음들 -4도, -3도, -2도, -1도, 0도. 얼음이 녹기 시작한다. 온도는 그전까지도 계속 올랐지만 변화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영하1도에서 1도가 더 오르자 거대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처럼 중대한 돌파구의 순간이란 대개 이전의 수많은 행위딀이 쌓이고 쌓인 결과다. 이런 것들이 잠재돼 있던 힘을 발휘해 주요 변화를 일으킨다. 습관 역시 대부분 중대한 한계점을 도달해서 새로운 성과를 보이기 전까지는 아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잠재적 잠복기"라고 부르는 기간을 돌파할 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다고 불평하는건 온도가 영하 4도에서 영하1도까지 올라가는 동안 왜 얼음이 녹지 않느냐고 불평하는 것과 같다.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다.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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