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한 글자 한글자 정말 집중해서 최대한 너나위님의 말씀 하나 하나 기억하고,
억지로 노력하려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생각하고, 느껴지는 실준의 4강이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현재 나의 상황, 그리고 시장 상황을 알고
그 시장의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를 사전에 준비하면 부동산 Risk인 역전세에서도
위태롭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씀
머리로는 최대한 숙지하고, 이해하려고 노력 했지만, 2달의 부린이 + 1호기가 없는 나에게는 100%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었다.
하지만, 꼭 부동산 투자에만 적용되는 말은 아니었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하는 모든 사회활동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말이다.
최근 내가 하는 회사 업무에 있어서, 역전세 Risk 정도의 위기들이 발생하였고,
큰 이슈 몇개가 동시에 발생하다 보니,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고, 다른 모든 일들이
이 이슈들로 모두 뒤덮혀 엉망이었다.
하지만, 난 공부하는 월부인 (사실 뒤늦게 깨달음)으로서 느낀점을 아래와 같이 강의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 보자.
첫째. 이 위기로 인한 스트레스는 온전히 내가 감당한다.
예전에는 나도 모르게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 까지 가지고 와서, 나와 가족 모두 상처 받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않았지만, 오히려 내 상황을 느낀 나의 사랑스러운 가족들로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고
이 일로 향후 불가피하게 맞이할 부동산 역전세 상황에서의 멘탈 관리의 How-To를 조금은 느낄 수 있었다.
두번째. Risk Hedge 방안
이번 이슈는 관리 부재로 인한 Human Error 였다. 즉 사전에 꼼꼼히 챙겼으면 발생하지 않을 문제였다는 것이다.
앗. 이 부분 강의에서 말씀하신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한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었다.
=> '더 벌지 못해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
업무에 있어서 더 편할려고 사전 Simulation을 간과하고, 잘못 제작 된 제품이 출하되어 제대로 성능이
나오지 않아서 여러 사람 곤란한 일이 발생한 이슈
마지막으로 '선배님 or 튜터님'의 지혜를 BM 하기
부동산에서 발생할 모든 것들을 이미 경험한 선배님들의 경험을 통해 미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투자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발생한
절대 해결될거 같지 않았던 일들 또한, 현명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이번
나의 업무 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장 크게 느끼고 깨달았던 부분이었다.
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하여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 당연히 예전에도 도움 받음이 있었을 것이지만, 이번 강의를 듣는 과정에서 이슈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정말 많이 느끼는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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