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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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74기 99조 허니메이드]조장이 처음이라서 미안해~~ 요

안녕하세요.

인생의 '꿀'을 찾아서 스스로 일하는 '꿀단지'를 만들고 싶은 허니메이드 입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유튜브는 '골프, 정치, 격투기' 등의 정보들이었는데,

정말 뜻하지 않는 '알고리즘 오류'로 인하여 월급쟁이 부자들 TV를 만나게 되었고

그 안에 점점 빠져 들다가, 그분이 계시는 '열기반' 신청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에 있어서 저는 '큰 일 날 사람' 이었습니다.

지금 거주하는 집도, 계약서 쓰는 날 부동산에 가서 Sign만 하고,

이사하는 날에는 까먹고 있다가, 배우자가 '무슨 APT 몇 동 몇 호'로 오라고 해서 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40대 중반의 '부린이' 였습니다.


그리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익숙하지 않은 '부동산 환경'에 조금 더 빨리 적응하기 위해

'조장'을 신청하여, 잘 하지는 못해도 끝까지 할 수 있는 환경 속에 저를 밀어 넣었습니다.

"악착같이, 될 때까지, 끝까지"하기 위해서


74기 99조 첫 만남

'스터디 카페의 사장님과의 소통 오류' 로 갑자기 변경 된 모임 장소,

아직 서로의 연락처를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정말 가슴 조렸던 상황.

99조의 하나의 '추억'으로 마지막 모임때는 웃으면서 이야기


분위기 임장

3시간 8.8km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시작

처음에는 웃으면서, 그리고 점점 말이 없어지는 우리

하지만, 오프모임 때는 못 오신 분들을 위해서

'경험담 Giver' 역활을 모두들 충실히 수행 하는 우리 멋진 조원 분들


선배 (사보이호텔님)와의 만남

분명히 선배와의 만남이라고 들었는데,

"이 분은 선배인가, 튜터인가?"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

내공자!!!

사전 질문 LIST외 물음에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자판기처럼,

이것이 월부 선배이구나 ~~


마지막 모임

벌써? 정말? 순식간에 달려온 한달

늦은나이 (?) 조장이며, '항상 손이 많이 가는 조장' 그리고, 런닝메이트 역활임에도

오히려, 개척자 조원분들 덕분에 완강 까지~

만약 조장을 하지 않았다면, 중간 중간 현실과 아주 잘 타협하면서

완강까지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첫 열기 강의 = 첫 조장

"참 잘했다. 허니메이드" 라고 저에게 칭찬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 나이가 어때서, 우리는 손으로 쓰는 것이 편하다'는 동지애를 느끼게 하면서,

부동산 투자 선배로서 항상 좋은 글, 좋은 정보 주시는

'아이언트'님 감사 드리며, 원하시는 2호기 꼭 성공하시길 ^^


'Yellow Page가 안되게, 끊임없는 열정으로 단톡방에 좋은 글, 좋은 질문 해주시는

'월랑'님 감사 드리며, 지금 열정 앞으로 쭈~~~욱

'실준반'에서 만나게 될 다른 분들도 월랑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게 퐈이팅~~


소리없이 강한, '아우라썸머'님 당신의 용기 (실준반 타지역 신청)에 진심으로 존경하며,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가시는 모습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깔끔한 글 정리 그리고 하시는 일에 Pride가 느껴지는 '하트골드'

마지막 모임에 아쉽게 뵙지는 못했지만, 빠른 경제적 자유를 통한 은퇴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계속 연락 드릴테니, 우리 계속 함께해요~~


작은 거인 같은 느낌의 '굳굳'님 24시간 철야 근무 후 분위기 임장까지 할 수 있는 체력과

'저의 아재 유머 코드'에 억지로 (?) 호응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소비 통제', '로버트 Shorts' 등 '손 많이 가는 조장'에게 잔소리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똑순이 같은 느낌의 '수숫'님 항상 웃는 모습에 좋은 영향 주심에 감사 드리며,

'친구'분과 데이트 임장 습관화를 통하여, '부의 추월차선'을 타시기를 기원 합니다.^^


열기 모임 후 가장 먼저 '좋은 결과' 이루신 '겨울이22'

외강내유의 느낌으로 첨에 살짝 긴장 (?) 그렇지만

알고 보면 부드러운 분 이번에 어린시절 그곳에서 꼭 조장으로 활동 하시면서,

많은 것을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조장 화이팅~~~


헉!! 나보다 살짝 '손이 많이 가는, 하지만 이 환경이 익숙해 지면,

누구보다 잘 하실 거 같은 '마음은 부자'

도서관에 책 반납했으니, 시간이 없더라도 대여 해서 읽으세요.

제가 좀 더 잔소리 해야 하는데,

열기가 마무리 되어서 아쉽지만, 우리에게는 단체톡방이 있으니^^


열기반 함께 해 주신 [100을 향해 달려가는 99조] 조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향후 몇 년 후 '10억 달성기'의 글을 쓰면서, 오늘 이날의 조장 후기를

다시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날까지 '월부인 모두들' - 악착같이,될때까지,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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