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곧부자입니다.
1년에 몇차례 될까말까한 야근이 몰리는 바람에 이동하는 차안에서부터 뒤늦게 마지막 조모임에 합류했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짜증이 나있었고, 몸은 힘들고, 무려 월요일이었고, 늦은 시간이었지만
조원분들 온라인으로 만나니 싹~ 해소되는 느낌? ㅎㅎ 예상하진 못했지만 조원분들과 이야기나누고 화면으로 반가운 얼굴들과 마주하니 하루간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규리링 조장님, 인륜지대사를 앞두고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공부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으십니다.그 열정과 끈기 닮고싶은 부분이 많았어요. 제가 아는 30대중에 가장 멋있는 분입니다. ^^
스케줄을 조금씩 당겨 잡아주셔서 따로 시간을내어
임장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모든 조원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셔서
감사드리고 2025년 조장님에게 펼쳐질 새로운 챕터는 조장님이 쌓고계시는 경험들이 축적되어 그누구보다 빛나실거에요^^
달감님, 비슷한 나이대여서 참 좋았습니다.
늘 나누어주시고 서스럼없이 오픈해주셔서 조모임이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아마도 달감님 덕분에 제가 조금더 말을 많이하게 된 것 같아요. 임장할때 이런저런 질문들로 다니면서 다양한 생각을 하며 임장할 수 있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강사님이나 튜터님들께서 본업에 충실해야한다, 건강을 챙기면서 해야한다는 말씀을 달감님께서 옆에서 이야기기해주시니 더욱 와닿았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임장도중님, 같은 강의를 듣고도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는 부분에서 모두가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 되는 능력자이신것 같습니다. 복잡하게 여러생각들이 뒤엉켜있을때 임장도중님의 의견을 들으면서 새로운 각도에서 생각하고 바라보기도 하고 요약정리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투자를 하시게게될지 궁금합니다. 사진남기며 하셨던말씀 ㅎㅎ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온유님, 아직도 알쏭달쏭(?) 한 이 월부안에서 나만그런건아닌것 같다는 위안아닌 위안을 가지게게해주셨습니다.ㅎ 고된 직장생활에 끝까지 집중하셔서 임보작성하시고 강의들으시려고 중심잡으시는 모습에 저도 포기하지지않고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어느구의 산이 더 높은지 정말 해봐요 ㅎㅎ
슈퍼리치맘2님, 먼거리에서 따로 오셔서 임장하러 다니시고 과제 등 다 해내고 계신것 하나만으로 감동이었습니다. 배우자와 함께 투자에 관련된 것들을 공감하고 대화하시면서 투자를 계획하고 계시는것을 보며 저도 배우자와 함께 투자할수 있는 삶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원하시는 좋은곳에 꼭 투자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자노을님, 몇번안되었다고 말씀하시지만, 혼자서 시간계획하셔서 꾸준히 임장다니시고 가정생활에도 충실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깊은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부자노을님처럼 중심을 잘 잡고 계속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
별거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휑한 공사장앞에서 찍은 사진은 정말 잘 남긴것 같습니다. 계속 생각날것 같아요. 우리모두 포기하지않고 또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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