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댕입니다.
예전에 양파링님 수업 때 계약 관련한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땐 임장이 뭔지조차 몰랐을 때 들었던 터라 망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 땐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들었을 때의 마음은 조금 달라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종잣돈 안에 들어오는 물건들이 생각이 나면서
(물론 투자할 곳들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ㅜ)
이것 저것 이 물건일 땐 어떻게 특약을 쓰지?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임장 다니면서 1호기 하신 조장님께도 이야기 했지만
부동산에 들어가 본 적도 없는 캥거루족으로써,, ㅎ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고 특약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도 모르고
등기부를 봤을 때 제가 뭘 확인 해야 하는지도 몰랐었습니다.
아직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실전이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ㅠㅠ)
내가 본 매물들에 이러저러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재밌게 들었습니다.
우선 매수 프로세스와 그 뒤에 해야 할 일, 그리고 매도 방법까지
강의가 꾹꾹 채워져 있는 기분이였습니다.
ㄱ. 가계약 말고 "계약금의 일부" 라는 단어 사용하기
ㄴ. 네 알겠습니다 말고 정확하게 확인 받기.
ㄷ. 임차인/매도인과 매치하는 상황 말고 부사님 통해서 하기.
등등,,,,
제가 어렵다고 느꼈던 부분을 어떻게까지 적용했는지 알려주셔서
이렇게 하면 되겠다. 등 알게 되었습니다!
10억까지 독서 없어도 할 수 있다는 말도 와닿았습니다.
내가 독서를 열심히 하고 그야말로 독강임투를 열심히 하면 제가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도 컸습니다.
말을 두서없이 썼지만 알짜배기로 꾹꾹 눌러담은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꼭!!!! 실전에서 써먹는 날이 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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