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22조 란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나 빠르게 지나갈 줄은 몰랐습니다.

정신없는 4월이 지나갔네요

처음엔 서먹하고 어색하여 몇 마디 제대로 나누지도 못했던 시간들이 많았는데요

저희들에게는 하나의 목적이 있었기에 빠른 시간내에 스며들었습니다.

한명이라도 낙오되지않게 잘 이끌어 주시는 달날이 조장님!

조장님 덕분에 모르는것들 투성이인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작은 질문하나에도 정성스레 답변해주시고, 열정이 넘쳐 많이 배웁니다.

연제구는 손바닥 안이라는 로로대디님!

첫 분임때 연제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들 설명해주시고, 거주민으로서의 말씀을 너무 잘 해주셔서 많은 인사트를 얻었습니다.

멀리서 새벽부터 임장을 위해 달려오신 리셋님!

리셋님의 열정이 있었기에, 비오는날이여도 몸이 무거워도 침대에서 일어나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마음으로 조원분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감동이였습니다!

묵묵히 할 일을 하시는 빨강단풍님!

첫 분임때 지도를 보며 길 안내도 해주시고, 시간마다 알람역할까지!!

조용히 할 일을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또 한번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엄마는 강하다를 보여주는것 같은 지수맘님!

육아,업무, 강의, 임보 많은 일들에 치여있지만 정말 성실히 하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시는것도 대단하시고, 감사일기에 매일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습에 조원분들에게 관심도 많고, 책임감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싱글투자자의 동지 포카리님!

같은 싱글투자자로서의 고민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몇년전의 제 모습에서는 볼 수 없는 열정이 가득하여 과거의 저를 반성하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포카리님입니당!!

항상 자신을 낮추시는 엉이님!

엉이님의 겸손한 모습이 좋았고, 우리 모두 튜터님들이 비하면 초보자들이니 너무 주눅들지않고 당당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너무 충분히 잘 하고 계시고, 혼자 임장을 다녀오시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는 주저하게되는데 또 한번 용기를 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투자와 실준반을 같이 준비하셨던 슝슝이님!!

서울을 왔다갔다하시기 정말 힘드셨을텐데, 그와중에서도 우리 투혼투지조도 잊지않으시고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같이 해내신것에 대해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이렇게 너무 좋고 멋진 조원분들을 만나 한 달이라는 시간을 의미있고 알차게 보낸 것 같아 좋으면서도 실준반이 마지막인게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더 나은 우리의 모습들을 위해 더욱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들 파이팅!!!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