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하프리입니다.
이번 지투 4강 강의는
'권유디님'님의 강의였습니다.
사실 강의로는 처음 뵙지만,
그 전 동로분들에게
강의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던터라
잔뜩 기대하며 강의를 기다렸습니다 *_*
개인적인,
이런저런 일로
강의 완강이 늦어졌는데
우와,,, 진작에 들었으면 너무너무 좋았겠다!
싶었던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꼭꼭 다시 정리해서
꼭 나중에 계약할 때 다시 꺼내봐야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계약에서부터 매도까지,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그때그때 꼭 필요한 특약들을
꼼꼼히 알려주셨는데요.
사실 저도 그동안은
'비교평가'를 잘하고 싶다.
'1등 뽑기'를 잘하고 싶다.
..
이런 생각들만 해왔지
정작 실제 계약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지?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정답을 맞춰놓고,
정작 OMR 카드 작성할 컴퓨터 사인펜이
어디에 있는지는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네요? ><ㅎㅎ
사실 얼마 전, 1호기 계약을 했는데요.
그 전에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좀 더 헤매지 않고,
좀 더 불안해 하지 않으면서
계약을 진행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강의에서 가계약 부분을 설명해주실 때,
회사에 지각해본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시면서
그때 지각했다는 걸 인지하는 순간
조급해지는 마음을 느껴본적이 있는지 물어보셨는데요.
하하
그런 조급한 마음을 가계약 시점에 느낀 사람?
네..
바로 여기 있습니다...
바로,, 제가, 이번 가계약 시점에
그 느낌을 느꼈는데요...
다행히 동료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문구를 넣긴 했었는데..
1호기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정작 가계약에 들어갈 특약문구도
제대로 정리해놓아야겠다는
생각도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셀프복기 .. )
튜터님께서는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물건이 보이면
특약을 작성해가라고 하셨는데
너무너무 중요한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해보고 나서 깨닫게 되는...^^)
또 특약에 대한 내용도 설명해주셨는데요.
단어하나, 문장하나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얼마나 큰 방어막이 되어줄 수 있는지에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 계약은 철저히 법률상 인정되는 용어로 표시하기!!!!
>>> 계약서에 표시되어 있으면 다 인정이 되고,
보호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법률상 용어로 특약을 작성해 놓아야겠습니다.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라도
상대방은 그렇지 않을 수 있고,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반드시,
특약사항을 미리 잘 정리해놓고
허둥지둥대면서
빼먹지 않도록
꼭꼭 챙겨놓겠습니다!!!
또,
강의에서는 '전세계약'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바로 며칠 전, 전세 가계약 문자 보낸 사람?
네.. 여기 손...!><;;;
하하ㅠㅠ
조금만 더 일찍 강의를 봤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엄청 많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반대로
빠른 복기를 해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전세입자를 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려 하신다는 걸
확실히 알게 됐는데요.
강의로 다시 한 번 정리하면서
나중엔 진짜 내가 전세입자가 되실 분한테 설명해드리고
SGI를 권해드릴 정도의 내공이 쌓이길 기대해봅니다.
헤헤
이 외에, 매도부분까지
정말 계약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해주신 권유디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도움되는 강의였네요.
제대로 잘 정리해서
계속계속 보면서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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