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6기 협3의 7ㅣ술: 계약서는 내 손안에 있조 두부호]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 두부호 입니다

실전준비반 4강에서는 너나위님께서

실전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의 기본'을 알려주셨는데요

8개월 전에 비해 현재 나의 상태는 어디쯤인가

점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전에 들었던 실준 강의내용인데도 와닿는 부분이 달랐고,

이번 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며 깨달았던 점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지난 실준 때 나의 상태는?

모른다...질문을 못한다

현재 나의 상태는?

안다 - 아는대로 한다의 중간 어디쯤

알지만 아는대로 한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진짜 1호기 투자를 하려고 보니

순서에 맞게

확고한 투자기준에 맞게 행동하는 게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치 대비 저평가된 것 중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에 투자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투자금에 갇혀 투자범위를 한정하곤 했었는데

가치 대비 저평가된 것 중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최고 수준의 투자는 여기서부터 시작되는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투자를 결정하기 전 너나위님께서 항상 생각하신다는 문구.

1호기 매물을 털면서

조급한 마음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는데요

너나위님 말씀을 듣고 진정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선택을 하도록

아는대로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1.투자하기 전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투자인가? 시장에서 살아남을 선택인가?" 되새기기

2.매달 앞마당 1개씩 확보하기

3.저평가 제대로 파악하고 때로는 가치가 약한 것도 살 수 있는 선택하기

긴 시간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너나위 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