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4기 22조 아야소피아] 3주차 강의 후기(우유빛깔 자모님)

  • 23.09.24

제3강 서울 투자를 현실화 하는 방법 - 자음과 모음님


자모님 팬이 되다!! 우윳빛깔 걸크러쉬~ 자모님 알럽!!


주인공은 가장 나중에 나타난다더니....

나에게 서기반 귀인은 자모님이었다.


백마디 말보다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 그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경우가 있다는데

나에게 자모님이 그런 분이었다.


극한의 어려움을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이겨낸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이렇게 위로가 될 줄이야. 이래서 고통와 어려움도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내가 서기반을 듣게된 계기?


작년말에서 올초 2달간 잠깐 월부에 왔다가

급한 일이 생겨 잠시 월부를 쉬다 6개월 후 다시 컴백했다.


부실한 몸상태와 부동산기초도 부족한 나에게 서기반은 여러가지로 너무나 버거웠다.

특히 임장을 다니기에 애로가 있는 부실한 발목이 내 앞길을 막는 기분이 들어서

한동안 절망스럽고 이 길이 맞나, 월부가 나에게 맞나 등등 오만가지 생각을 다 했다.


그러던 차에 조모임에서 조장님이 자모님의 사례를 말씀해주시며 위로과 격려를 많이 해주셨고,

그 후 자모님 라이브코칭과 제3강을 들으며 내가 그간 고민했던 문제의 70%가 해소되는 경험을 했다.


자모님이 강의 마지막에 가장 안타까운 사람이 회색지대에 있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딱 내가 그랬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머리만 쥐어뜯고 있으며,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을 모르겠는 림보 상태?


< 내적갈등 리스트 >


1) 서울 투자 & 지방 투자 ?

2) 경매 & 시스템 투자 & 가치성장 투자 ?

3) 부실한 발목과 목디스크 몸댕이를 이끌로 임장을 할 수 있나 ?

4) 배우자의 반대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 ?

5) 나는 왜 하고 많은 것들 중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은가?

6) 부동산 투자아니면 월부 아니면 더 좋은 대안이 있나?



깨달은 점


1) 투자는 재밌는 것! 어렵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건 오래 못함. 재미를 찾자!!

(자모님이 비교평가하시며 재밌어 죽겠다는 표정에 빵 터짐 ㅎㅎㅎㅎㅎㅎ)


2) 느리더라도 내 몸에 맞게 가면 된다. 중간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결국 목표지점은 같다.

(조바심, 성급함이 투자자에게 독이 된다.)


3) 내 목표에 맞는 노력을 하자. 현실과 이상의 간극만큼 괴롭다.

괴롭지 않으려면 ? 간극을 줄여보자.

즉, 목표를 낮추든, 노력을 더 많이 하든, 스스로 선택하면 된다.

걱정과 생각만 하고 있는 회식지대가 가장 안타깝다.

(우리집 가운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이다. 나는 더 노력하는 것을 선택한다.)


BM


1) 자모님과 함께 실준반에서 임장임보 기초 다지기

2) 매달 월부 강의 듣기 - 월부 환경에 나를 푹 담그기


3) 주3일 근육 운동하기 - 월부방식은 체력이 필수!!


(코끼리 발목이 될테다!!)














댓글


30억부쟈
23. 09. 24. 16:37

매일 성장하는 하루 되세요 ^_^ 오늘의 점들이 모여 빛나는 별이 되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