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란한 삶 :D 입니다.
벌써 실전준비반 4주 동안의 시간이 지나 마지막날이 되었고, 마지막 조모임을 방금 마쳤습니다.
이번 한달 첫 조장이라는 역할을 시작하며 저의 원씽은 '조장으로서 부족하더라도 조원분들에게 긍정긍정 에너지를 전해드리면서, 중도포기자 없이 완료를 하실 수 있게 돕는다' 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게 뭘까를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한달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실준반은 이상하게 저도...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도 종종 있고, 과제를 켜두고 다른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완벽하진 않아도 다! 해냈고, 조원님들도 여러 상황들 속에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모임을 하면서 비슷한 생각과 의견도 많았고, 그 속에서 또 다양한 시각들도 많아서 여러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인생은 혼자 살아갈 수 없고 함께하며 더 튼튼한 기본을 다져갈 수 있다는 것을 매번 배웁니다.
우리 37조 [무민파파님, 서울RICH님, 여행코디님, 윤진님, 채이아범님, 큐스코님, 하이드님, Elisha님, 그리고 저]
4월 한달동안 감사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각자의 속도대로 투자공부를 멈추지 않고 지속하고 완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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