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64조 수달동생]

안녕하세요!

수도권의

달인이 되고 싶은 수달동생 입니다.

실준반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실준반 마지막 주차로

오랜만에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유난히 기억에는 남는 1가지는,

투자 그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매매상승, 전세상승

매매상승, 전세하락

매매하락, 전세상승

매매하락, 전세하락

투자 이후에

반드시 마주하게 될 4가지 상황에 대해

투자자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매매 상승, 전세상승의 경우에

내가 과연

너나위님께 배운대로

행동할 수 있을까?

옆에서 사람들이 무작정 다 뛰어가는데,

나는 안뛰고 시장을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을까?

지금은

너나위님의 가르침대로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막상 그 상황이되면,

정말 배운대로 행동할 수 있을까?

여러 번 되물어봤지만,

정말정말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배우지 않고

매매와 전세가 모두 상승을 마주하게 되면

고민도 없이 무리한 투자를 감행했을 겁니다.

남들 뛰고 있으니,

따라 뛰지 않기는 정말 힘드니까요!

배운대로

가르침대로

반드시 행동하도록

케이스별 행동을

달달 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았지만,

이번 강의에서는 유난히

너나위님의 실제 투자 사례와

지방투자를 시작으로,

수도권 투자로 목표를 달성한 제자분의 투자 여정 등

하나 하나 감정을 이입해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방에서 투자 원칙대로 고군분투한 끝에

서울에 내 이름으로 등기를 쳤을 때 어떤 기분일까요

가족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고생했던 지난날이 떠올라 눈물도 나고,

목표에 한걸음 다가갔다는 마음에 기쁠것 같습니다.

실제로 서울에 내 이름이나,

함께 고생한 가족의 이름으로 등기를 친다는

상상을 하고,

나아가 제가 그린 비전보드를 하나씩 달성해가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며

하루하루 성장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대로 된다"

(너나위님 강의중)

좋은 강의 해주신

너나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마중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