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리장군입니다.
4주차 강의는 권유디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4주차 강의를 듣는 내내
권유디님의 진심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진심어린 조언과 또 냉철한 프로세스까지 겸비한
오늘의 강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년 전 저는 1호기를 진행했는데요,
싼 물건을 찾는데 집중하고
사야겠다!라고 마음만 먹었을 뿐
정확한 프로세스를 인지하고 있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얼렁뚱땅 부사님과 협의를 하며
1호기 계약을 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계약을 끝냈던 저는
'오 생각보다 간단한데?'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1년 뒤,
권유디님의 강의를 듣고
'아 내가 진짜 운이 좋았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정말 운이 좋아서
특이사항 없이 계약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고
제게 생기는 리스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일이 틀어졌다면
저는 큰 손해를 입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실전투자자로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매수, 매도, 전세 계약 프로세스를
미리 확립해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행동이 나를 보호해준다."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입니다.
투자자로서 알아야할 프로세스를 정확히 파악하고
기본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bm
감정을 배제하고, 편익과 비용을 계산하고, 프로세스를 기계적으로 진행한다.
권유디튜터님께서
이번 강의에서 많이 강조하신 내용인데요,
바로
'오래하는 것보다 우선한 가치는 그 어디에도 없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투자는 선이다.
매수라는 점을 찍어도,
매도하기 까지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기다려야 합니다.
그 시간들을 잘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언제 불이 활활 타오를지 모르지만
그 때까지 장작을 하나 둘 씩 모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결과를 기다리는 과정에
투자자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합니다.
그렇기에,
'내가 지금 선택하는 방향이
투자를 오래할 수 있는 방향인가'
가 판단 기준이 되어야합니다.
최근에 월부 생활을 어느덧 2년넘게 하면서
조금은 지치기도 하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결과만을 바라보며
성과가 빠르게 나지 않음에 지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랜 투자자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 과정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야합니다.
권유디튜터님께서 알려주신 것처럼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
나만의 행복 포인트들을 찾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월부 생활을 이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즐겁게 과정을 즐기며
오래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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