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64조 깜박등]

  • 24.05.02

그릿의 아이콘 깜박등입니다!

실전준비반의 화룡점정! 4주차 너나위님 강의후기입니다.

일단 결론만 말하면 정말 미치게(?) 좋았습니다!!>,<


실전준비반 재수강만 N번째인데

1도 후회 없고, 다음에도 이 미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

재수강쯤이야 몇 번은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투자 이후 시장 상황에 따른 각 시나리오에 대한 내용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내용들이 좀 더 와닿았고, 조금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신기했습니다.

내가 들인 시간만큼, 그리고 나의 성장/실력 만큼 강의 내용이

또 다르게 들린다는 이야기를 다시한번 실감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 초반에 너나위님께서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게 아니라 돈을 버는 과정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배워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정말 공감됐어요.


물론 투자공부를 하는건 결코 쉽지 않고, 매일이 고비의 연속이긴 하지만ㅎㅎ

정말 요즘은 그런 시간들 모두 너무 행복합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족들의 존재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졌구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 성장감, 성취감 그리고

막막하고 불안한 미래가 아닌 내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을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감들이 제 행복의 가장 큰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월부에 들어와 본격적인 투자생활은 이어온지 2년차인데

조급함을 내려놓고, 배운대로 그저 행동을 반복해나가는 하루를 계속

쌓아나가야겠다 다짐도 했습니다.

사실 돌이켜 보면 더 잘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그래도 사라지지 않고 꿋꿋하게 환경에 남아있는 나 자신에게 대견하다 칭찬해주고 싶었네요.

결국은 오래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래하며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정진하겠습니다!


이번 4강에서 저에게 가장 크게 남았던 키워드 두 가지는

'잃지 않는 투자'와 '가격'이었습니다.

만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잃지 않는 투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투자자로서 의사결정을 내릴 때 이 문구를 직접 써보며 내 행동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라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투자자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하려면

내가 아파트 가격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다고 말해가는 과정이라는 말씀도

꼭!! 기억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기본과 본질을 놓치고 있었음을 다시

상기했고, 현재 내가 투자자로 가장 집중해야 할 것은 가격 그 자체임을 다시 확고히 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매달 한 개의 임장보고서를 완료하는 것까지!


남이 그려주는 나의 모습이 아닌

오롯이 내가 그리는 나의 미래, 나의 가족의 미래

보다 선명히 그려나갈 수 있도록

하루하루 다시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미친 강의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한달동안 실준여정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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