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75조 쪽빛하늘]

실전준비반 54기 75조

한달간의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화면 넘어로 따뜻한 온기가 오가고 헤어짐이 못내 서운하여

힘들었던 시간들과 위로와 힘이 되었던 시간들이 스쳐가며

눈시울 붉어지니 말을 아끼게 됩니다.

4번의 임장을 누구도 빠지지 않고 늦게라도 합류하여 모두 참석하는 열정!

서로 배려하며 용기주고 아낌없이 정보를 나누고

힘든 임장도 견디게 한 따뜻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초보인 저를

핸드폰과 어플과 컴퓨터에 서툰 저를 많이 도와준 조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를 아우르며 독려하는 리더쉽을 보여준 멋진데이 조장님 멋졌어요.

열정적으로 일도 부업도 투자공부, 조장역할 하는 모습이 참 놀라웠습니다. 유명 강사, 투자자가 되실거예요

첫차를 타고 지방에서 올라와 막차로 내려가는 힘든 일정 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임장을 도와준 따단님,

얼굴도 마음도 참 예쁩니다. 언젠가 월부에서 성공한 선배로 튜터로 나오시길요^^

어린아이 키우느라 힘들텐데도 그 누구보다도 열심인 명석한 리오님, 장기레이스님 보며 대견하고

지혜로운 엄마를 둔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되었어요.

월부의 평균연령을 높였다던 그러나 누구보다 소녀같은 꿈그린다님,

아픈 무릎과 두통 이겨내며 임장하던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더 평균연령 높였어요^^

어느새 선두로 길을 앞장섰던 샤샤롱님, 님이 계셔서 든든했구요 마지막 쏘신 음료도 고마웠어요.

임장하며 조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아우르는 룰루오렌지님은 조장님의 덕목을 갖추셨으니 다음엔 조장도 되시고 투자도 잘하실거에요.

강의는 들었지만 조모임이 처음이었던 부행님, 걱정하셨던 것과는 달리 횟수를 더하며 자신만의 견해를 표현하고

친구같은 느낌이 되었어요. 마지막 임장 후 귀가하기 위해 걸었던 최후의 길 인상적이었어요. 이번 조모임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되는 조모임의 힘을 확실하게 느끼셨겠죠? 헤어지니 서운하네요.

제게는 꿈 같은 한달이었습니다.

이상한 나라에 다녀온 느낌!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고...

조원들이 계셔서 무사히 마칩니다.

모두 꿈꾸는 비젼 이루시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멋진 투자자가 되어 반갑게 만나길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