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라이브 코칭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2조 금룡이]

인천-평택으로 돌아오는 늦은 밤 운전길,

밥잘님의 라이브 코칭을 들으며 아내와 금룡이가 잠들어 있는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4시간여 힘들게 알려주신 밥잘님의 말씀을 잊지않도럭, 그때 든 생각을 게시판에 남겼습니다.

노트북을 꺼내서 앉는 동안

잊지않도록 키보드가 아닌 휴대폰으로 메모를 남겼습니다

나의 현실을 분석하고

지금 할수있는 것과

준비해야한 것을 나눠서 적었습니다.

그때 발견한 놀라운 사실 하나,

저는 단지 메모를 남겼을 뿐인데,

누군가의 눈에는 훌륭한 정리글로 보이나봅니다.

나버나, 너나위, 코크님,주우이님, 양파링님, 밥잘님, 자모님,

당신들이 2달동안 알려주신 것들을

이제는 남들이 알아볼 수 있게 펼쳐볼 수 있으리 만치

저에게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누어받은 것들, 저도 누군가를 위해 나누고 살겠습니다.

월부스럽다는 말이 이제는 너무 좋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983862

-ㅂ-메모로 남긴, 글이 갑자기 인기글 랭크라니요!!ㅠ